경상남도 창원시에서 매년 4월에 열리는 대표적인 봄 축제. 창원시는 1974년부터 창원기계공업단지가 조성된 데 이어 1980년에는 인구 12만 명의 시로 승격하였다. 또한 1983년에는 경상남도청이 부산광역시에서 이전해 옴에 따라 행정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사람이 터를 잡고 오랫동안 살고 싶은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물질을 중심으로 하는 경제적 가...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음악·미술·연극·영화 등의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1980년 창원이 시로 승격되기 전까지 창원 지역 예술은 100여 년 전 개항한 마산시와 동일 생활권에 놓여 있어 모두 마산 예술로 설명되었다. 또한 1974년부터 국책 사업으로 추진된 기계 공업 단지 건설이라는 대명제 앞에 공장 용지 조성, 공장 유치와 건설, 배후 도시 건설 등으로 주민을 이주시...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이루어지는 사진 예술 활동. 1. 1950년대~1970년대 1955년에 나수호가 처음으로 상남면[현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면소재지에 사진관을 열어 상업 사진으로 운영하였고, 1956년에 배정규와 지병설이 상남면에 각각 국일 사진관과 보고파 사진관을 열었다. 1960년에 송인길이 태양 사진관을, 1961년에 서주석이 추억 사진관을, 1970년...
한국 문인 협회 창원시 지부에서 매년 10월 창원 예술제 기간에 개최하는 문학 관련 행사. 창원시는 지역 문화 창달을 위하여 매년 가을 창원 예술제를 개최하여 지역민들의 정서 함양에 힘쓰고 있다. 창원 예술제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창원 지부 산하 8개 지부에서 다양하게 행사를 준비하며, 한국 문인 협회 창원시 지부에서는 시민과 함께 하는 창원 문학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성산 아트홀에서 매년 4월에 열리는 음악회. 창원 시민의 날에 창원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의 봄」의 작사자 이원수 시인을 기념하기 위하여 열리는 고향의 봄 축제 일환으로 신춘 음악회를 열게 되었다. 옛 가야시대의 야철 생산지로 불모산 주변과 창원 일대가 명성을 얻은 것을 기념하여 시민의 날에 야철 축제도 함께 치러진다. 한국...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매년 10월 개최되는 종합 예술제.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창원 지역 예술인들은 한 해 동안 슬기와 정성을 모아 준비한 예술 작품을 발표함으로써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건전한 여가 선용에 이바지하며, 창원 예술제를 통해 잊혀진 창원의 전통 문화를 발굴 육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창원 기계 공업 단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