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화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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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1930년 진해 화천동[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화천동]에서 시중(市中) 포교당으로 출발했다. 1950년대에는 주지 무상 등이 여좌동 산 25번지로 이전하여 법당, 칠성각, 요사채 등을 건립하였다. 1980년 마진 터널이 개설되면서 주지 운성은 다시 태백동 84-14번지로 이전하여 법당, 회관, 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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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화천동과 송학동의 중심에 있는 진해 지역 최대규모의 상설 전통 종합 시장. 진해의 중심 상권지역이었지만 현재는 동부 지역으로 공공 기관이 이전하고, 대형 마트와 SSM이 들어와 많이 쇠퇴하였다. 중앙 시장은 전통 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1999년에 전국 최초로 전통 시장 상품권을 자체 발행하여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8·15 해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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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화천동에 있었던 영화관. 1962년 개관한 진해 중앙 극장은 경상남도 영화관으로 진해 극장, 경화 극장, 해양 극장과 함께 지역 문화 공간으로 기능하다가 2009년 폐업 신고를 하였다. 각종 공연과 영화 상영을 위한 개봉관으로 1962년 2월 1일 진해시 화천동 20번지에 개관한 중앙 극장은 극장주 추두천이었던 초창기에는 정원 376명의 2층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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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화천동에 있었던 영화관. 경상남도 진해 지역에는 1942년경 진해읍 국천정(菊川町) 24번지에 묘락좌(妙樂座)가 있었다. 극장주는 데즈카 쇼이치[手塚松一]로 정원은 420명 규모였다. 해방 이후 화천동 48-15번지 520석 정원의 해양 극장은 진해 극장, 경화 극장, 중앙 극장과 함께 지역의 문화 공간으로 기능하다 2011년 폐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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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속하는 법정동. 화천동은 동명의 명칭 유래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다. 화천동은 조선 후기 속내 또는 속천으로 불렸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속천리(束川里) 일부를 분할해 일본인 마을인 고사정(高砂町)이 설치되었다. 광복 후 우리식 동명 찾기로 화천동이 되었으며, 1955년 경상남도 진해시 화천동이 되었고,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