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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정심관세음보살 대다라니경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0701
한자 佛頂心觀世音菩薩大陀羅尼經
영어음역 Buljeongsimgwanseeumbosaldaedaranigyeong
영어의미역 Dharani Sutra of Buddha's Mercy
이칭/별칭 『불정심다라니경(佛頂心陀羅尼經)』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산139-9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배상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05년 7월 21일연표보기 - 불정심관세음보살 대다라니경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32-6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불정심관세음보살 대다라니경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성격 불교경전
간행연도/일시 17세기 중엽
사용활자 목판본
가로 18.7㎝
세로 26.5㎝
간행처 범어사
소장처 봉림사
소장처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봉림동 산139-9 지도보기
문화재 지정번호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봉림동 봉림사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중기 불교경전.

[개설]

『불정심관세음보살 대다라니경(佛頂心觀世音菩薩大陀羅尼經)』은 흔히 줄여서 『불정심다라니경(佛頂心陀羅尼經)』이라 불린다. 열심히 독송하면 온갖 재앙과 액운을 피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편찬/발간 경위]

간기(刊記)에 ‘숭정십칠년임오(崇禎十七年壬午) 동래지(東萊地) 금정산(金井山) 범어사(梵魚寺) 개판(開板)’이라 되어 있어 1644년(인조 22) 간행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간지가 맞지 않으므로 1642년(인조 20)에 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2005년 7월 21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32-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표지는 없고 본문만 있다. 첫 장 전면에 연꽃 위에 앉아 설법하는 부처의 상을 담은 변상도가 있다. 크기는 가로 18.7cm, 세로 26.5㎝이며, 전체 1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질은 닥종이이며, 말미에는 시주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구성/내용]

상·중·하 3권이 1책으로 묶여 있다. 권상(卷上)은 ‘불정심관세음보살 대다라니경(佛頂心觀世音菩薩大陀羅尼經)’이고, 권중(卷中)은 ‘불정심관세음보살료병구산방(佛頂心觀世音菩薩療病救産方)’이며, 권하(卷下)는 ‘불정심관세음보살구난신험(佛頂心觀世音菩薩救難神驗)’이다. 말미의 간기는 승려 서욱(瑞旭)이 새겼다.

[의의와 평가]

복장용(腹藏用)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 문화재청(http://www.cha.go.kr)
  • 인터뷰(경상남도 창원시 봉림동 봉림사 승려 운남, 2009.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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