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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강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0727
한자 晉州姜氏
영어의미역 Jinju Gang Clan
이칭/별칭 진양강씨(晉陽姜氏)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박태성

[정의]

강이식을 시조로 하고 강희창을 입향조로 하는 창원시 세거 성씨.

[개설]

진주 강씨진양 강씨(晉陽姜氏)로도 불린다.

[연원]

진주 강씨의 시조는 고구려 때 을지문덕과 수나라 대군을 물리친 장수인 강이식(姜以式)이다. 후손 강진(姜縉)이 신라 헌강왕 때 태중대부 판내의령(太中大夫判內議令)으로 재임 중에 진양후(晉陽侯)로 봉해지면서 본관을 진주(晉州)로 하게 되었다. 종파는 크게 은열공파·박사공파·소감공파·관서공파·인헌공파 등인데 은열공 강민첨(姜民瞻)이 가장 먼저 발원하였지만, 규모는 박사공파가 가장 크다.

[입향 경위]

진주 강씨의 창원 입향조는 은열공파 강희창(姜喜昌)이다. 1643년 5월 충청북도 청주에서 진해[현 진동] 현감으로 부임하여 임기를 마치고 김해시 하계면 효동리에 이거하였다가, 다시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내곡으로 이거하였다.

[현황]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내곡리에는 도태·송촌·새터골 등의 마을이 있는데, 그 중 송촌이 진주 강씨의 집성촌이다. 입향조 강희창부터 지금까지 이곳에 집성을 이루고 살고 있다.

[관련 유적]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내곡리에 모은재(慕隱齋)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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