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에 있는 도로교통공단 소속 울산광역시·경상남도 지부.

[개설]

도로교통공단은 경찰청 산하 단체로 첨단교통관리 기법의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전국 교통 환경의 체계적 개선을 위한 교통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를 포함한 13개 시도지부가 속해 있다.

[설립목적]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는 교통안전에 관한 교육, 홍보, 기술자원 연구·개발 등을 통하여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교통의 안전성을 높임으로써 도로에서 일어나는 교통상의 위험과 장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0년 5월 도로교통안전협회 경남지부로 설립되었다. 1999년 1월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경남지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8년 6월 도로교통공단 경남지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동년 9월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로 재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는 울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지역의 도로교통안전사업을 총괄하기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선정 및 개선 설계, 법원·검찰청·지방경찰청·경찰서 등 국가기관 교통사고 조사 지원, 교통안전시설 기술 지원, 도로안전진단, 운전자·교통사고조사, 경찰관·공무원·교통약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통안전교육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1년 11월 현재 조직은 지부장 아래 운영지원부·안전조사부·안전시설부·교육홍보부의 4개 로 구성되어 있으며, 울산에는 출장소가 설치되어 있다. 인원은 지부장 1명, 운영지원부 5명, 안전조사부 15명, 안전시설부 12명, 교육홍보부 11명 등 총 44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