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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여성 새로 일하기 지원 본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1987
한자 慶南女性-支援本部
영어공식명칭 Gyeongnam Changwon Woman Employment Support Center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 240[용호동 5-3] 경상남도 여성능력개발센터 1층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신영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경제단체
설립연도/일시 2007년 7월 16일(개소)연표보기|2008년 10월(명칭 변경)연표보기
설립자 여성부
전화 (055)286-1671|1588-3475
팩스 (055)286-0687
홈페이지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http://www.womanwork.kr)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북15로에 있는 여성 취업 지원 기관.

[개설]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여성부, 경상남도, 창원시의 공동 지원 아래 경남도립거창대학이 운영하는 여성을 위한 원스톱 취업 지원 기관이다.

[설립목적]

창원산업단지에 원스톱 여성 취업 지원 본부를 설치하여 여성의 구직난과 중소기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여성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 사업 및 여성 친화적 공단환경 조성 사업 등을 시행하여 여성이 중소기업에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7년 3월 경남발전연구원의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의 창원 설치를 위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같은 해 5월 사업자 공모에 신청하여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7월 16일 경남창원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가 개소하였다. 2007년 11월 20일 희망일터 1촌 기업 100개 기업 약정체결 등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2007년 12월 28일 경남도립거창대학의 산학협력단과 위탁계약을 체결하였다. 2008년 7월 16일 개소 1주년 기념식과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같은 해 10월 명칭을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로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요 사업으로는 직업상담, 직업능력개발, 취업 지원, 직장과 가정 양립을 위한 복지 지원, 여성이 일하기 좋은 공단 환경 조성 등으로 대별할 수 있다.

첫째, 직업상담 사업에서는 구직 여성 인력 및 취업처를 발굴하고 취업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업훈련 정보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직업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둘째, 직업능력개발 사업으로는 직업의식과 직업훈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셋째, 취업지원 사업으로는 취업지원협의체를 운영하고 여성 인력에 대한 수요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넷째, 희망반찬점과 희망의료서비스를 통해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복지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다섯째, 희망일터만들기 캠페인과 희망일터 1촌 기업 네트워크 구성사업을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공단 환경 조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활동사항]

직업상담사업은 직업상담팀을 두어 수행하고 있으며, 상담자의 필요시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서 상담하거나, 맞춤 취업시 면접에 동행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사례관리 및 여성취업정보지 발행, 구인업체(CEO) 및 취업자 간의 간담회, 고용상담 실무자들의 간담회를 통해 이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취업설계사를 운영하고 정기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직업교육팀에서는 직업의식교육, 직업훈련교육 그리고 보수교육을 통해 구직자들이 보다 나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710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이 중 80%가 수료하였고 직업훈련교육에 참여한 수료자 대비 70%가 취업하였다. 또한 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희망반찬점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반찬점은 공단에 근무하는 월 소득 150만 원 이하의 여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일 3찬 4인 가족 기준 반찬을 저렴한 가격으로 지원하고 있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공단환경 조성사업으로 희망일터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2007년 11월 20일 여성 인력 채용과 여성 친화적 작업환경 만들기를 다짐한 약 100여 개의 기업들이 1촌기업으로 참여하였다.

[현황]

2008년 7월 현재 경상남도 내 200개의 기업이 1촌기업으로 약정을 맺고 있다. 개소 이후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1년간 활동 내역을 살펴보면, 구직 등록 3,523명, 구인 등록 1,507건, 알선 769건, 취업자 635명, 직업심리검사 164건, 직업상담 2,621건, 희망반찬점 서비스 5,589회, 근로자와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희망의료서비스 912건 등이 진행되었다.

조직은 본부장 아래 취업상담팀·교육복지팀의 2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원은 본부장 1명, 취업상담팀 30명, 교육복지팀팀 4명 총 35명이 근무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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