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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봉림사 목조 관음, 대세지보살 좌상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2137
한자 昌原鳳林寺木造觀音-大勢至菩薩坐像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불상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배상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불상
제작시기/일시 1702년연표보기
재질 목재|도금
높이 0.1cm(관음보살좌상)|39cm(대세지 보살 좌상)
소장처 봉림사
소장처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봉림동 산139-9 지도보기
소유자 봉림사
관리자 봉림사
문화재 지정번호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73호
문화재 지정일 2008년 5월 22일연표보기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봉림동 봉림사 소장의 목조 관음 보살상 및 대세지 보살 좌상.

[개설]

보살상이 봉안되어 있는 봉림사는 1890년에 창건되고 1947년에 중창된 절이다. 인근에 통일 신라 시기 구산선문(九山禪門)의 중심지 가운데 하나였던 봉림사지(鳳林寺址)가 있으나 그와는 별개의 사찰이다. 보살상은 원래 이 절의 극락전에 아미타불의 협시보살상으로 봉안되어 오던 것으로, 1999년 극락전을 해체하고 대웅전을 새로 세우면서 요사 큰 방에 봉안되어 오던 것이다.

[형태]

목조로 된 관음 보살상은 머리 가운데가 높이 솟은 보관을 쓰고 있고, 화불(化佛)이 크게 돌출되어 관음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목은 삼도를 표현하였고 어깨는 여성적이며 결가부좌한 다리 위로 자연스럽게 가사가 드리워져 있다. 그 아래 대좌는 연꽃잎 위에 보살상이 단정하게 앉아 있어, 마치 연지(蓮池)에서 피어나는 한 송이의 연꽃을 연상케 해주고 있다.

대세지 보살상은 머리 위에 보관을 쓰고 있고 그 위에 정병을 부각시켜 보살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관음 보살상과 함께 같은 양식으로 조성되어졌음을 알 수 있으며, 두 보살상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어 예술적 조형미를 더해주고 있다.

[특징]

양 보살상에서는 각기 복장 유물이 확인되었다. 관음 보살 좌상 내부에서는 가로 70cm, 세로 52cm 크기의 발원문 1매와 주인(朱印)다라니 21매, 묵인(墨印)의 묘법연화경 표제 1매가 가 발견되었다. 발원문을 통해 보살상은 1702년(강희 41) 화원 법잠(法岑)에 의해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대세지 보살 좌상에서는 훨씬 다양한 복장유물이 발견되었는데, 봉안처가 내원암(內院庵), 조성시기를 1670년(강희 9)으로 명기하는 등 차이가 있어 다른 시기에 만들어진 불상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양 보살상은 최근에 개금불사가 이루어져 전반적으로 상태가 양호하며, 조선후기 보살상 연구에 자료적 가치가 인정되어 경상남도 창원시 유형문화재 제473호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
  • 문화재청(http://www.cha.go.kr)
  • 현지 조사(경상남도 창원시 봉림동 봉림사, 2009.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