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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사 석조 여래 좌상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2150
한자 鳳林寺石造如來坐像
영어의미역 Seated Stone Buddha Statue of Bongnimsa Temple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불상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산139-9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배상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불상|석조 여래 좌상
제작시기/일시 조선 후기
높이 54cm
소장처 봉림사
소장처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봉림동 산139-9 지도보기
소유자 봉림사
관리자 봉림사
문화재 지정번호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50호
문화재 지정일 2008년 8월 22일연표보기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봉림동 봉림사에 있는 석조 여래 좌상.

[개설]

불상은 창원시 봉림동 산 139-9번지 소재 봉림사 극락전에 봉안되어 오던 것이다. 봉림사는 1890년 창건되어 1947년 보살 권봉순(權奉順)에 의해 중창되었는데, 1978년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 김종문이 주석하였다. 당시 극락전은 이 절의 중심 법당이었는데, 최근 대웅전이 신축되면서 극락전은 보이지 않고 있다. 현재 봉림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 9교구 동화사의 말사로 있다.

[형태]

석조 여래 좌상은 신체에 비해 머리가 크고 어깨는 좁으며 무릎이 넓어 비례적인 면에서 다소 불균형을 보인다. 고개를 숙인 모습이며 양 손은 손등이 위로 향하게 하여 좌·우의 무릎 위에 가지런히 올려놓은 모습이다. 이러한 수인은 흔히 변형된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이라고도 하는데 칠곡 송림사 목조여래좌상(1655년), 기장 장안사 척판암 석조 여래 좌상, 프랑스기메박물관 석조보살좌상, 호암미술관 석조 여래 좌상 등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검게 채색한 머리는 중간 계주를 경계로 육계의 구분을 매우 완만하게 표현하였고, 끝이 뾰족한 나발은 크기가 일정하지는 않지만 촘촘한 편이다. 양 어깨에 가사를 두르고 있으며, 오른쪽 팔 위로 편삼을 착용하였고, 하반신에는 군의를 입었다. 가사는 양쪽 어깨를 둥글게 감싸고 복부를 지나 끝자락이 뒷면에 길게 흘러내리며 가장자리가 접혀져 테두리를 형성하고 있다. 편삼은 오른 팔 위를 두르고 복부에서 가사 안으로 옷자락이 들어가면서 편삼과 가사가 맞물려 U자형의 주름을 이루고 있다.

불상의 바닥면에는 23.5×16cm 크기의 복장물을 넣었던 구멍이 나 있는데 범어가 적힌 한지로 막음 처리하였던 흔적이 있다. 좌대는 같은 재질의 돌로 4.5cm 정도의 높이로 만들었으며 검은색으로 채색하였다. 불상의 전체 높이는 54cm, 어깨폭 27cm, 무릎폭 36cm이다.

[특징]

본 불상에서는 복장유물이 확인된 바 있다. 황색 비단보자기에 싸여진 오보병(五寶甁)과 붉은 색으로 찍어 조성한 범자원권다라니(梵字圓圈陀羅尼) 6매, 대불정수능엄신주(大佛頂首楞嚴神呪) 3매, 먹으로 찍어 조성한 묘법연화경홍법서(妙法蓮華經弘法序) 및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각 1책 등이다.

[의의와 평가]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50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참고문헌]
  • 국가 문화유산 포털(http://www.heritage.go.kr)
  • 현지 조사(경상남도 창원시 봉림동 봉림사, 2009.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