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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3013
한자 頭洞-
이칭/별칭 비단 고개,돌곳재,돌꼇재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두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성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전구간 두동 고개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두동 지도보기
성격 고개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두동에 있는 고개.

[개설]

창원시 진해구 두동에서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면과 부산광역시 녹산동으로 갈 수 있는 고갯길이다.

[명칭 유래]

두동(頭洞) 고개’라는 지명은 ‘기티[機峴]’로 차자 표기하기도 하며, 허황옥 공주가 김수로왕에게 시집올 때 이 고개에서 비단 바지를 산신에게 바쳤다고 하는데서 ‘비단 고개’라고도 하고, ‘돌곳재’, ‘돌꼇재’라고 부르기도 한다. ‘돌꼇’은 ‘돌곳’이라는 뜻의 사투리이다.

[자연 환경]

두동 고개굴암산에서 남서쪽으로 뻗은 산등성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두동 마을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두동 고개가 이어지고 동쪽으로는 지사지 고개가 이어진다. 고개 너머 부산광역시 녹산동에는 녹산 산업 단지가 형성되어 있고 남쪽으로는 부산 신항이 건설되어 있는 것이 보인다. 두동 고개를 오르면서 저 멀리 가덕도, 부산 신항, 거가 대교 등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현황]

두동 고개두동에서 김해시 장유면과 옛 김해군 녹산면 지사리로 갈 수 있는 고갯길이다. 부산광역시 지사동을 기준으로 서쪽에 있는 너더리 고개를 넘어 웅천 지역으로 오갈 수 있으며, 남쪽에 있는 두동 고개를 넘어서 웅동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였다. 북쪽에 자리 잡은 곰티[곰치] 고개를 넘어서는 김해시 장유로 이동하였다.

두동 고개는 지리적으로는 김해부(金海府)와 웅천현(熊川縣), 녹산동 간의 요로여서 많은 행인의 내왕이 있었을 뿐 아니라 해안 지방과 산간 지방을 오가는 상인과 보부상들이 붐비던 고개였다. 특히 해안 쪽에서는 고기 장수들이 자주 넘나드는 요로였다.

현재는 각 지역으로 쉽게 오갈 수 있는 잘 포장된 지방 도로가 나 있으며 부산광역시 녹산동은 두동 고개 밑까지 확 밀어 붙여 하나 둘 공장들이 속속 들어서 공장 단지로 변모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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