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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3282
한자 鎭海-巨濟-旅客-
이칭/별칭 진해·실전카페리여객터미널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시설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36[제황산동 5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종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1953년연표보기 - 진해·거제 카페리 여객 터미널 준공
최초 설립지 진해·거제 카페리 여객 터미널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36[제황산동 51]
현 소재지 진해·거제 카페리 여객 터미널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36[제황산동 51]지도보기
성격 카페리 터미널
전화 055-542-1366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제황산동에 있는 여객선 터미널.

[건립 경위]

1953년 무렵 경상남도 거제시와 진해시[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를 오가는데 육로로는 시간이 많이 걸려, 소요 시간이 1시간 10분대인 뱃길을 이용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변천]

1953년 이후 진해~거제 간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로 역할을 하던 여객선은 2011년 부산~거제를 잇는 거가 대교 개통 이후 여객선 이용객이 90% 가까이 감소하여 운영 적자가 누적되었고, 이에 따라 2013년 3월 현재 1척만 운항하고 있다.

2013년 3월 7일 창원시는 ‘해안선을 따라 흐르는 바다 빛의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진해항의 아름다운 푸른 해안선을 따라 은은하면서도 역동적인 빛으로, 어둠이 내린 항구의 밤을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빛의 이야기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을 완료했다. 이는 진해항 속천 부두 내 수협 건물, 카페리 여객 터미널, 방파제 및 등대 등 572m 구간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진해항을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시도이다. 현재 진해항 속천 부두 경관 조명은 지난 2월 28일부터 19시부터 23시까지 하루 4시간씩 가동하고 있다.

[구성]

진해·거제 카페리 여객 터미널은 대합실, 주차장, 터미널 매점, 배를 접안시키기 위해 물가에 만들어진 계선 시설의 하나인 잔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객선은 삼보 11호로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톤수는 135톤이다. 여객 정원은 171명, 승무원 4명, 차량 대수는 승용차 27대, 5톤 6대를 운반할 수 있다.

[현황]

2013년 3월 현재 진해·거제 카페리 여객 터미널에서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속천동~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실전리 간 항로로 하절기[4월 1일~9월 30일]과 동절기[10월 1일~3월 31일] 별로 운항을 하루 9~10회 하고 있다.

운임은 5,300원으로, 하절기에는 창원 출발 7:00, 8:30, 10:00, 11:30, 13:00, 14:30, 15:50, 17:20, 18:40, 19:55 로 운항하며, 동절기에는 거제 출발 7:00, 8:30, 10:00, 11:30, 13:00, 14:30, 14:30, 15:50, 17:20, 18:40으로 운항하고 있다. 그 외 도선 운행 항로는 우도·소쿠리 섬 방면, 연도 방면, 송도·양도 방면, 실리도 방면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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