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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3322
한자 大昌洞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대창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인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남도 마산부 고정(高町)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6년 - 경상남도 마산부 고정(高町)에서 경상남도 마산부 대창동으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49년 - 경상남도 마산부 대창동에서 경상남도 마산시 대창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0년 7월 1일 - 경상남도 마산시 대창동에서 경상남도 마산시 합포구 대창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7년 5월 12일 - 경상남도 마산시 합포구 대창동이 행정동인 문화동 관할의 법정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1년 1월 1일 - 경상남도 마산시 합포구 대창동에서 경상남도 마산시 대창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0년 7월 1일 - 경상남도 마산시 대창동에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대창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1946년 일본식 동명의 고정(高町)이 우리식 동명인 대창동으로 개칭되었다.

[명칭 유래]

대창동(大昌洞)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월영리 일부에 설치되었던 일본인 마을인 고정(高町)을 광복 후 우리식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마을 위치가 대곡산에서 발원하는 창원 소하천 옆에 있어 대곡산의 대(大)와 창원천의 창(昌)을 합성하여 대창동이라 명명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형성 및 변천]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 이후 합포현에 속한 지역으로 고려 시대인 1282년(충렬왕 8) 이후 회원현에 속하였다가 조선 시대인 1408년(태종 8)에 창원부에 편입되었다. 1898년 마산항이 개항되면서 일본인들이 들어와 일본인의 거류지가 되었다. 1910년 마산부제 실시에 따라 마산부 외서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월영리 일부에 설치되었던 일본인 마을을 고정(高町)으로 명명하였다.

광복 후 1946년 일본식 동명인 고정을 우리식 동명 변경에 의해 대창동으로 개칭하였다. 1949년 마산부에서 마산시로 개칭되면서 경상남도 마산시 대창동이 되었다. 1990년 구제 실시로 마산시 합포구 대창동이 되었고, 1997년 시 조례에 의해 문화동 관할의 법정동이 되었다. 2001년 구제 폐지로 다시 마산시 대창동이 되었다. 2010년 7월 1일 통합 창원시 출범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대창동으로 개편되었다.

[자연 환경]

대창동대곡산에서 신월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의 동쪽 산록완사면에 위치한다. 해발고도 약 32~90m사이에 위치하며, 약간 급경사지를 이루고 있다. 고도는 동의 서부에서 동부로 가면서 낮아진다. 동의 남부에는 창원 소하천이 동쪽으로 흐르고 있다.

[현황]

대창동은 행정동인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의 관할 하에 있는 법정동으로 화영동·청계동·유록동·문화동 사이에 위치한다. 주요 도로는 동의 중앙을 지나는 문화 서1길이 서쪽으로 무학로와 만나고, 동쪽으로는 월영 북로와 고운로와 연결된다. 대부분이 주거 지역이며, 공동 주택으로는 월영 한백 아파트·중앙 캐스빌 아파트·대창 아파트·성우 유니빌 아파트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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