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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3348
한자 斗尺洞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척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은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73년 7월 1일연표보기 - 경상남도 마산시 두척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0년 7월 - 경상남도 마산시 회두척동에서 경상남도 마산시 회원구 두척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1년 1월 - 경상남도 마산시 회원구 두척동에서 경상남도 마산시 두척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0년 7월 1일 - 경상남도 마산시 회성동에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6.90㎢
가구수 349가구
인구[남,여] 800명[남자 443명, 여자 357명]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호구 총수』에 나오는 두척리(斗尺里)는 현재 회성동을 이룬 옛 마을로 추정된다. 두척리는 『호구 총수』 등에서 창원도호부 서면[일운]에 속한 방리로 나온다. 근대에 이르러 주변의 자연 마을을 합하여 두척리가 되었고, 이후 회성리와 합쳐져 지금의 회성동이 되었으며, 두척리 일부는 중리에 포함되기도 했다.

『한국 지명 총람』 「마산」 부분에서 두척동을 마재 마을[마잿골[斗尺]]이라 한다고 했는데, ‘두척(斗尺)’을 새김으로 읽으면 ‘말재~마재’인데 이때 재는 고개를 뜻한다 할 수 있다. 두척리의 지형이 고개이므로, 고개라는 지형성을 생각해 보면 말의 의미는 크다의 뜻을 지니므로, 말재 마을은 큰 고개와 관련하여 형성된 마을이라 할 수 있겠다.

[형성 및 변천]

1910년(융희 4) 마산부제 실시로 두척리가 되어 마산부 내서면(內西面)으로 편입되었다. 1973년에는 마산시에 편입되며 두척동이 되었고, 1990년 7월 회원구가 만들어지며 마산시 회원구 두척동이 되었다. 2010년 마산시가 창원시와 통합되면서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척동이 되었다. 행정동인 회성동(檜城洞) 관할 하에 있다.

[자연 환경]

회성동의 북서쪽, 무학산 자락의 계곡에 자연 부락인 두척 마을·두곡 마을·송정 마을이 위치하고 있다.

[현황]

두척동은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회성동에 속하며, 회성동의 북서쪽에 위치한 제1통 두척 마을, 제2통 두곡 마을, 제3통 송정 마을 등 3개 통의 자연 부락을 합하여 두척동으로 정하고 있다.

제1통 두척 마을은 113가구에 277명으로, 남자 152명, 여자 125명이다. 제2통 두곡 마을은 142가구에 288명으로, 남자 164명, 여자 124명이다. 제3통 송정 마을은 94가구에 235명으로, 남자 127명, 여자 108명이다. 따라서 두척동에는 총면적 6.90㎢에 총 349가구, 남자 443명, 여자 357명 총 800명이 거주하고 있다.

[참고문헌]
  • 『마산 시사』(마산 시사 편찬 위원회, 2011)
  • 인터뷰(회성동 주민 센터 권경옥 총무, 201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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