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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3394
한자 大壯洞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종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남도 의창군 웅동면 대장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3년 - 경상남도 의창군 웅동면 대장리에서 경상남도 진해시 웅동면 대장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4년 - 경상남도 진해시 웅동면 대장리에서 경상남도 진해시 웅동출장소 대장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7년 - 경상남도 진해시 웅동출장소 대장동에서 경상남도 진해시 대장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0년 - 경상남도 진해시 대장동에서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동으로 개칭
성격 법정동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으나, 조선 시대 초기에 마천동에서 서북쪽 성흥사로 오르는 길 양쪽에 굴암산을 뒤로하여 사람이 살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1912년에 간행된 『구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에 대장리로 나온다. 대장(大壯), 즉 힘센 사람이 많이 나온 마을이라 대장동으로 불렸다는 속설이 있다.

[형성 및 변천]

대장동은 원래 웅천군(熊川郡) 동면(東面)에 속한 지역으로, 1908년(융희 2) 창원군(昌原郡) 웅동면에 편입되었다가 1910년 마산부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의창군(義昌郡) 웅동면 대장리가 되었으며, 1983년 2월 의창군 웅동면이 경상남도 진해시에 편입되어 진해시 웅동면 대장리가 되었다.

1984년 경상남도 진해시 웅동 출장소에 편입되면서 진해시 웅동 출장소 대장동이 되었으며, 1997년 웅동 출장소가 폐지됨에 따라 진해시 대장동이 되었다. 2010년 진해시가 경상남도 창원시에 편입되면서 창원시 진해구 대장동이 되었다. 대장동은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웅동 1동의 관할 하에 있다.

[자연 환경]

대장동 북쪽의 굴암산[662m]이 배후에 자리하고 있고, 부암천과 태장천이 흐르며 용추 폭포가 있다. 서쪽의 나지막한 계산[148.8m]을 기준으로 소사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현황]

대장동에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성흥사(聖興寺)가 있으며, 울창한 숲으로 뒤덮힌 성흥사 계곡은 관광지로 유명하다. 보호수로는 수령 250년의 높이 16m, 둘레 4m의 느티나무가 있다. 유적으로는 정문(旌門)인 주효자 정문이 있으며, 문화재로는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152호인 성흥사 대웅전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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