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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3403
한자 柳山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유산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민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남도 창원군 구산면 유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경상남도 창원군 구산면 유산리에서 경상남도 마산시 구산면 유산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2010년 7월 1일 - 경상남도 마산시 구산면 유산리에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유산리로 개칭
법정리 유산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유산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가구수 73가구
인구[남,여] 172명[남자 89명, 여자 83명]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법정리.

[명칭 유래]

유산리의 옛 이름은 입석리이다. 입석리가 된 연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빗돌 즉, 비석(碑石)을 나타낸 표기로 빗돌이 비들로 변이되고 여기에 산(山)을 뜻하는 미가 첨기되면서 비들미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비석을 의미하는 비들의 의미가 상실되어 버들로 변음되면서 버들미가 되었고, 버들미를 한자로 버들 유(柳)자에 뫼 산(山)자로 표기 하면서 유산리가 되었다고도 전하고 있다. 한편, ‘유산(柳山)’은 마을 앞을 흐르는 냇가에 버드나무가 무성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유산리는 1789년(정조 13)에 간행된 『호구 총수』에 칠원현 구산면에 속한 입석리로 기록되어 있다. 유산리는 1895년(고종 32)에 칠원군 구산면이 되었다가, 1908년 창원부에 속하였으며, 1910년 마산부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창원군 구산면의 법정리인 유산리가 되었다. 유산리는 1995년 시군 통폐합에 따라 마산시에 편입되었고, 2010년 7월 1일 경상남도 통합 창원시가 출범하면서 마산합포구 구산면 유산리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연 환경]

유산리는 북쪽과 남쪽으로 산지가 발달해 있으며, 두 산지 사이의 골짜기를 따라 서쪽에서 발원한 소하천이 흐르며 마을은 하천을 따라 발달해 있다. 마을의 동쪽으로 흐르는 소하천은 북동쪽에서 동쪽의 덕동만으로 흘러드는 우산천에 합류한다.

[현황]

유산리구산면의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마전리, 남으로는 석곡리수정리가 자리하고 있다. 서쪽에서 발원한 소하천을 따라 발달한 마을은 윗 유산과 아랫 유산으로 나뉘는데, 윗 유산은 칠원 윤씨, 상주 주씨가 주로 거주하며 아랫 유산은 경주 최씨, 인동 장씨가 대표되는 성씨로 유천(柳川) 마을로도 부른다. 유산리의 세대수는 73가구에 인구수는 남자 89명, 여자 83명 총 172명이 거주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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