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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3442
한자 鳳谷里-鎭田面-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봉곡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미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변천 시기/일시 1908년연표보기 - 창원군에 편입되면서 진서면이 됨
변천 시기/일시 1910년 - 봉곡리[진전면] 마산부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14년 - 봉곡리[진전면] 창원군으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80년 - 봉곡리[진전면] 의창군으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봉곡리[진전면] 마산시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2010년 7월 1일 - 봉곡리[진전면]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으로 편입
법정리 봉곡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봉곡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가구수 102호
인구[남,여] 224명[남자 111명, 여자 113명]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봉곡리의 ‘봉’은 동쪽을 뜻하며 ‘곡’은 골짜기를 뜻하므로 ‘동쪽 골짜기에 형성된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지명이라 추정할 수 있다.

[형성 및 변천]

봉곡리는 『구 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에 창원부 진서면에 속해 있으며 도산리가 함께 등장하는데 봉곡리에 속한 자연 마을에 도산 마을이 있는 것으로 보아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도산리가 봉산리에 통합된 것으로 보인다.

봉곡리는 1908년 창원군에 편입되면서 진서면에 속하게 되었고 1910년 마산부제 실시에 따라 마산부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진서면과 양전면을 통합하여 진전면으로 개칭하고 창원군에 편입되었다. 1980년에 창원시로 승격되면서 의창군에 편입되었다가 1995년 1월 1일 시·군 통폐합에 따라 마산시 합포구에 편입되었고, 2010년 7월 1일 통합 창원시의 출범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봉곡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봉곡리는 북쪽으로 국시봉이 병풍처럼 마을을 감싸고 앞으로는 진전천이 흐르며 형성한 범람원이 넓게 발달해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에 입지한 마을이다. 농경지의 형태로 보아 진전천의 유로 변동이 활발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봉곡 소류지가 있으며 주로 벼농사를 하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현황]

2013년 4월 현재 봉곡리에는 총 102가구에 남자 111명과 여자 113명의 총 224명이 거주하고 있다. 봉곡리에 있는 자연 마을은 봉곡[보래실, 보라촌], 대바구[도산], 실안, 임곡, 진북 등이 있다. 봉곡리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었으나 최근의 마산의 공업 지역이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과거 계단식 농지였던 천수답에 공장이 입지하고 있다.

봉곡리의 문화 유적으로는 임진왜란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휘하에서 공을 세운 조선 중기의 무신인 이일장(李日章)[1572~1623]의 제사를 지내는 봉양재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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