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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3443
한자 谷安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미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변천 시기/일시 1908년연표보기 - 창원군에 편입되면서 진서면이 됨
변천 시기/일시 1910년 - 곡안리 마산부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14년 - 곡안리, 진서면과 양전면이 통합되어 창원군으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80년 - 곡안리 의창군으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곡안리 마산시 합포구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2010년 7월 1일 - 곡안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으로 편입
법정리 곡안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가구수 102호
인구[남,여] 196명[남자 98명, 여자 98명]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곡안리의 ‘곡’은 골짜기를 뜻하며, ‘안’은 ‘내(內)’를 뜻하므로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지명으로 볼 수 있다. 『창원 군지』에 의하면 곡안리의 옛 이름이 신안이었다고 하는데, 이 또한 ‘실안’의 변이 형태로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곡안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로는 곡안[실안], 새미걸[서편] 등이 있다. 새미걸은 곡안리에 있는 마을로 서쪽에 있어서 서편이라고도 부른다.

[형성 및 변천]

곡안리는 『호구 총수』에서 진해현 서면에 속해 있었으며, 1908년 창원군에 편입되면서 진서면에 속하게 되었다. 1910년 마산부제 실시에 따라 마산부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진서면과 양전면을 통합하여 진전면으로 개칭하고 창원군에 편입되어 창원군 진전면 곡안리가 되었다. 1980년 창원시의 승격으로 의창군에 편입되었다가 1995년 1월 1일 시·군 통폐합에 따라 마산시 합포구에 편입되었고, 2010년 7월 1일 통합 창원시의 출범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곡안리는 북쪽의 국시봉과 남서쪽의 오봉산 사이로 진전천이 흐르며 형성한 하곡에 입지하고 있다. 국시봉의 남쪽으로 발달한 하곡에 곡안 저수지와 곡안 소류지가 있으며 곡안리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에 벼농사를 주로 하는 농촌 마을이다.

[현황]

곡안리는 2013년 4월 현재 총 102호의 가구에 남자 98명과 여자 98명의 총 196명이 거주하고 있다.

곡안리의 북쪽 구릉지와 농경지가 접하는 곳에 시대 미상의 가마터인 곡안리 요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곳곳에서 탄 흔적과 붕괴된 가마가 발견되며 최소 3기의 가마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주변에서 기와 조각이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미루어 기와를 구웠던 가마터로 추정하고 있다.

마산~진주 간 국도에서 곡안리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 곡안리 지석묘가 위치하고 있다. 고인돌은 도로를 따라 좌우에 각각 1기와 길 위에 1기가 동·서 방향으로 횡단하듯 위치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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