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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3461
한자 元溪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원계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미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변천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원계리 창원군 내서면에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원계리 마산시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2010년 7월 1일 - 원계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으로 편입
법정리 원계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원계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가구수 652호
인구[남,여] 2,135명[남자 1,097명, 여자 1,038명]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원계리광려천의 동쪽에 있는 시루봉 아래 위치하고 있어 동쪽산 아래 형성된 마을이라는 뜻의 살내로 불리던 것이 한자말 지명으로 되면서 원계리로 표기되었다고 한다. 또한 서쪽에 있는 삼계리 보다 먼저 들어선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원계리는 『경상도 읍지』에서 창원 도호부 서면이운에 속해 있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상곡리, 원계리, 두척리, 호계리 각 일부가 중리에 통합되어 창원군 내서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시·군 통폐합에 따라 창원군이 폐지되면서 안성, 중리, 평성, 호계, 용담, 상곡, 원계, 삼계, 신감, 감천 10개리의 내서면이 마산시에 통합되었고 1995년 3월 2일 내서읍으로 승격되었다. 2010년 7월 1일 통합 창원시의 출범으로 행정 구역 통합에 따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원계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원계리의 동쪽으로 시루봉이 솟아 있고 시루봉에서 발원한 하천들이 서쪽으로 흘러 남북으로 흐르는 광려천으로 흘러들면서 침식한 하곡에 마을이 입지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광려천이 만든 넓은 하곡과 접하면서 삼계리와 접하고 있다.

[현황]

원계리는 2013년 4월 현재 652세대에 남자 1,097명과 여자 1,038명의 총 2,135명이 거주하고 있다. 원계리의 대부분이 산지이며 산지 사이로 발달한 하곡에 마을이 입지하고 있다.

원계리의 문화 유적으로는 원계 마을 입구에 마을을 수호하는 신목이면서 주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해주는 노거수인 원계리 느티나무가 있다. 또한 조선 말기의 학자인 창계공 서응시(徐應時)를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세운 서원인 증산 서원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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