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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3496
한자 陽德-洞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은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0년연표보기 - 마산부 내서면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14년 - 사율리, 산호리, 봉정리를 병합, 양리로 창원군에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43년 - 양리 마산시에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58년 8월 15일 - 양덕동 설치
변천 시기/일시 1970년 1월 1일 - 양덕동 1·2동으로 분동
변천 시기/일시 1979년 5월 1일 - 양덕동 1·3동으로 분동
변천 시기/일시 2010년 7월 1일 - 경상남도 마산시 양덕 1동에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 1동으로 개칭
행정동 양덕 1동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 1동 지도보기
성격 행정동
면적 0.91㎢
가구수 5,717
인구[남,여] 13,947[남자 7,031명, 여자 6,916명]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속하는 행정동.

[명칭 유래]

『경상도 읍지』와 『영남 읍지』에서 창원 도호부 서면 일운에 속한 방리로 나오는 양춘덕리(陽春德里)가 지금의 양덕동을 이룬 옛 마을로 추정된다. 근대에 이르러 양동(陽洞)으로 바뀌었으며 이후 양동은 사율리(斜栗里) 등과 합쳐져 양덕리(陽德里)가 되었다. 본래 춘덕리(春德里)이던 것이 양(陽)이 덧붙여져 양춘덕리가 된 것이며, 이후 ‘양춘덕리’의 표기에서 춘이 생략되어 양덕리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그 생성 의미는 ‘동쪽에 있는 마을’을 뜻할 것이다. 춘(春)은 공간적 개념으로 전이되면 동(東)에 해당하는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양춘덕리는 동쪽과 상관성을 지닌 마을이라 할 수 있다.

[형성 및 변천]

양덕 1동은 본래 합포현의 지역으로서 양동 또는 양덕이라 하였으며, 조선 태종창원부에 편입되고 1910년 마산부제 실시에 따라 마산부 내서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1914년 행정 구역 통합에 의하여 사율리 일부와 외서면의 산호리 일부, 그리고 부내면의 봉정리 일부를 병합하여 양리라 해서 창원군에 편입되었다. 1943년 마산시 구역 확장에 의하여 마산시에 편입되고 1958년 8월 15일 마산시 조례 제126호에 의해 양덕동으로 고쳐졌다. 1970년 1월 1일 마산시 조례 제393호에 의해 양덕 1·2동으로 분동되고 다시 1979년 5월 1일 마산시 조례 제816호에 의해 양덕 1동과 3동으로 분동되었다. 2010년 7월 1일 통합 창원시 출범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 1동으로 개칭되었다.

[자연 환경]

근주천의 하구 우안에 위치하여 벼농사를 많이 지었던 평지였으나, 수출 자유 지역에 각종 공장이 입지하면서 공업 지역으로 변모하였고 현재는 고급 주거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황]

양덕 1동마산역, 시외 버스 터미널, 동마산 IC와 인접한 교통의 요충지로서 도시 계획 구역으로 정리된 단독 주택 및 아파트 밀집 주거 지역이다. 현재 면적은 0.91㎢이며, 총 5,717가구에 13,947명[남자 7,031명|여자 6,91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남쪽으로 양덕 2동, 북쪽으로 합성 2동, 동쪽으로 봉암동, 서쪽으로 석전 2동과 이웃하고 있다. 동의 동쪽에 위치한 팔룡산 내에 시민 건강을 위한 지압 보도 설치 및 야생화 테마 공원 조성으로 도시민을 위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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