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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3592
한자 保護樹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혁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지역 내 자생|재배지 보호수 - 경상남도 창원시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보존 또는 증식의 가치가 있어 보호하고 있는 나무.

[개설]

보호수는 산림 보호법에 의거해 보존할 가치가 있는 노목(老木)·거목(巨木)·희귀목(稀貴木)이다.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로서 지정권자는 시장·도지사 또는 지방 산림청장이다. 민속적으로 다양한 유형의 보호수가 있는데 제를 지내는 산제당·신당성·황당 등의 배후에 위치한 것을 당산목(堂山木), 서당·정자·향교 등의 음영수(陰影樹)로 심은 것을 정자목(亭子木), 촌락의 풍치·방풍 또는 부락이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심은 것을 풍치목(風致木)이라고 일컬었다.

[창원 지역의 보호수 현황]

2012년 창원시의 내부 자료에 따르면 2001년 기준으로 창원시의 보호수는 총 50개소의 81본이 있었다. 행정 구역 별로 살펴보면 의창구에 20개소 29개, 성산구에 6개소 6개, 마산합포구에 10개소 32개, 마산회원구에 5개소 5개, 진해구에 9개소 9개가 위치하고 있었다. 유형별로는 정자목이 64개, 풍치목이 5개, 당산목이 11개이고, 명목이 1개이다. 나무의 종류별로 살펴보면 느티나무 25개, 푸조나무 23개, 팽나무 8개, 소나무 8개, 은행나무 3개, 굴참나무 등의 기타 수종이 14개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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