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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3593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식물(일반)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혁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지역 내 자생|재배지 벚나무 - 경상남도 창원시
성격 낙엽성 교목
학명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Maxim.) E. H. Wilson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속씨식물군〉쌍떡잎식물강〉장미목〉장미과
원산지 한국
높이 20m
둘레 3m
개화기 4월 중순~5월 초순
결실기 6월 말~8월 말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의 시화(市化)로 벚꽃을 피우는 나무.

[개설]

벚꽃의 강한 번식력, 화사한 모습과 매혹적인 향기는 열심히 사는 창원 시민의 모습을 상징한다.

[형태]

낙엽성 교목으로 높이가 20m, 가슴 높이 둘레는 3m까지 자란다.

[생태]

벚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혼슈 이남과 중국 동북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낮은 산지의 계곡이나 산기슭의 흙이 깊고 비옥한 곳에서 자란다. 추위에 견디는 성질이 강하여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고 내음성(耐陰性)[음지에서도 광합성을 하여 독립 영양을 마련할 수 있는 식물의 성질]이 약하며 군집성은 없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벚나무는 꽃·단풍 그리고 나무껍질의 관상 가치가 높아 우리나라에서 가로수와 정원수 등으로 많이 심는다. 목재의 겉재목은 갈색 줄무늬가 있는 암회색, 속재목는 암갈색으로 겉재목과 속재목의 구분이 분명하나 연륜은 불분명하다. 산공재로 나무 조직은 치밀하고 고우며 잘 썩지 않아 보존성이 높다. 목재는 건축·가구·기구·비파·바이올린·피아노·오르간·무늬 단판 등에 쓰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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