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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4198
한자 馬山-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지명/시설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팔의사로 361[양촌리 39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종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2004년 9월연표보기 - 마산 아트 센터 개관
최초 설립지 마산 아트 센터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리 390번지
현 소재지 마산 아트 센터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리 390번지 지도보기
성격 문화 복합 시설
면적 총 대지 면적 1만 4,527㎡
전화 055-271-5150
홈페이지 www.mac2004.or.kr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있는 문화 공간.

[개설]

마산 아트 센터는 폐교를 리모델링한 재생 개념의 문화 공간으로 창작 스튜디오와 미술관의 기능을 수행하며,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이다.

[건립 경위]

부산과 마산 등지에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던 김창수 대표가 경직된 도시의 문화공간과는 다른 형태로 자연과 예술이 소통할 수 있는 열려있는 문화 예술 사업을 펼치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을 하였다.

[변천]

마산 아트 센터는 사단 법인 경남 문화 예술 연구원에서 폐교를 활용한 비영리 문화공간으로 2004년 9월 개관하였다. 개관을 시작으로 ‘50인의 신작전’ 등 40여회의 기획전을 비롯하여 음악회, 정책 토론회, 워크숍, 누드 촬영 대회 등 다양한 행사와 국제 레지던스, 판화·도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기업체, 학교, 단체들의 전시, 워크숍 및 행사를 진행해 왔다.

[구성]

마산 아트 센터는 경상남도 마산, 통영, 진주의 중간 지점으로 이들 지역과는 3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의 풍광이 수려하고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지역으로 적석산을 마주하고 있는 동네 폐교를 활용한 공간이다. 총 대지 면적 1만 4,527㎡, 건물면적 1,193㎡에 야외 조각 공원, 갤러리, 창작 스튜디오 6실, 옥외 작업장, 판화 공방, 도예 공방, 세미나실, 자료실,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의 시설로는 아트북 카페와 게스트 하우스가 있다. 창작 스튜디오는 입주 작가들을 위해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마산 아트 센터는 전체 운영을 맡고 있는 관장을 비롯하여 큐레이터, 관리 직원, 시설 관리자, 그리고 입주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 예술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이나 단체도 일반 회원과 법인 회원에 가입할 수 있다.

[현황]

마산 아트 센터는 유명 작가를 발굴·지원하며, 기획·상설 전시회 개최, 레지던스 프로그램 운영, 국내외 아트페어 참가, 생태적 사유를 실천하는 생태 예술 연구와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마을 운영 등을 주요 사업으로 설정하고 있다.

전시는 연간 4회 이상의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입주 작가와 레지던스 참여 작가의 단체전 또는 개인전을 개최함으로써 창작 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고, 미술 애호가와 전문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피드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판화와 도예 아카데미를 중심으로 귀촌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귀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 예술의 소외 지역인 농어촌의 학생들에게 입주 작가와 멘토링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위하여 국악, 재즈, 현대 음악 등 계절별 공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04년 개관 이후 ‘전혁림 초대전’ 등 60여 회의 각종 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 독일 쾰른 아트 페어, 북경 아트 페어, 타이페이 아트 페어, KIAF, 아트 대구, 아트 광주, 부산 아트 페어, 서울 국제 도서 박람회 등에 참가하였다. 그리고 합포 만현대 음악제, 정책 토론회, 워크숍 등 20여 회의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김춘수·전혁림 판화집』을 제작·발간하였다.

아트 센터의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게스트 하우스와 세미나실도 사용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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