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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4300
한자 -慶南昌原本部
이칭/별칭 MBC 경남,창원 MBC,마산 MBC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서9길 11-11[양덕동 525-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임종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11년 9월 1일 - 창원 MBC와 진주 MBC 통합, MBC 경남 출범
최초 설립지 경남 방송 주식회사 - 마산합포구 서성동 지도보기
현 소재지 MBC 경남 창원본사 -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서9길 11-11[양덕동 525-1]지도보기
성격 방송사
설립자 초대 설립자 박두석|현 사장 정경수
전화 055-250-5000
홈페이지 mbcgn.kr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MBC 계열 지역 방송사.

[설립 목적]

지역 방송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방송국으로 거듭나고자 창원 문화 방송과 진주 문화 방송을 통합한 방송국이다.

[변천]

1969년 2월 1일 경남 방송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AM 라디오 방송을 시작하였다. 1971년 9월 28일 마산 문화 방송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72년 10월 5일에 텔레비전 방송을 시작하였다. 1996년 마산시 서성동에서 양덕동 현 사옥으로 이전했으며, 2010년 7월 통합 창원시 출범과 함께 창원 문화 방송 주식회사로 개칭했다. 이후 창원 문화 방송과 진주 문화 방송의 통합으로 2011년 9월 1일 MBC경남이 출범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뉴스를 제외한 텔레비전 방송에서 12개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하고 있으며, 음악 FM 방송에서는 2개 프로그램, 표준 FM 방송에서는 7개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하고 있다. 「고향을 부탁해」 프로그램은 전국에 방영되고 있다.

[현황]

지역 MBC 계열사 가운데 가장 매출 규모가 크며, 2013년 5월 현재 16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주식회사 엠비씨 컨벤션 진주를 울산 MBC와 공동 출자 형태로 보유하고 있다. 일본 동경 지사와 서울 지사가 있다.

[의의와 평가]

1960년대부터 창원을 중심으로 지역 밀착을 강화해 광범위한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1년 통합으로 인해 경상남도를 완전히 아우르게 되었다. 지역 방송 비율은 약 16%로 지역 방송사 가운데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러나 2011년 통합 과정에서의 반발과 2012년 방송사 총파업으로 인해 노사 갈등을 빚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 MBC 경남 창원 본부(http://www.mbcgn.kr/)
  • 인터뷰(경영국 경영 관리 부장 최원석, 201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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