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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청년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5079
한자 馬山靑年團
이칭/별칭 마산 구락부,마산 청년 구락부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양미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청년운동단체

[정의]

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창원 마산 지역에 있었던 청년 운동 단체.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마산 청년단에서는 마산 지역에 운동장이 없는 것을 유감으로 생각해 김지철(金知喆), 이윤재(李允宰), 손문기(孫汶岐), 김인숙(金仁淑), 김재○(金宰○), 박성우(朴成宇) 등이 발기하여 1920년 9월 8일 오후 3시 마산 원(元) 민의소(民議所) 내에서 운동장 기성회를 개최하였다. 운동장 시설과 관련해서는 협의를 한 후 의원을 선정하였는데 그 인물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태권(金兌權), 서기 이윤재(李允宰), 회계 박인주(朴寅柱), 신용식(辛容植), 간사 김지철(金知喆), 손문기(孫汶岐)이다.

1920년 9월 18일 마산 사립 창신 학교에서 부산진 청년단 구락부원 12명과 마산청년 단원이 야구 시합을 하였는데 부산진 청년단은 4점 마산 청년단은 11점을 얻어 대승을 거두었다.

[현황]

마산 청년단의 단원은 김지철(金知喆), 이윤재(李允宰), 손문기(孫汶岐), 김인숙(金仁淑), 김재○(金宰○), 박성우(朴成宇), 김태권(金兌權), 이윤재(李允宰), 박인주(朴寅柱), 신용식(辛容植) 등이었다.

[참고문헌]
  • 『동아 일보』(1920. 9. 12, 1920. 9. 23)
  • 한국사 데이터베이스(http://db.histor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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