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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화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5188
한자 朱炳和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양미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건 시기/일시 1924년 7월 - 주병화 진해 소작쟁의 관여, 업무방해죄로 벌금 80원 선고
활동지 주병화 활동지 - 경상남도 창원시
성격 사회단체 운동가
성별
대표 경력 조선 농민 총동맹 중앙 집행 위원

[정의]

일제 강점기 창원 출신의 사회단체 운동가.

[활동 사항]

주병화(朱炳和)[?~?]는 1923년 10월 진해 노동회 창립 대회에서 서무부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진해 소작회 간부로 있던 1924년 7월 진해에서 일어난 소작 쟁의에 관여하였고 이 때문에 업무 방해죄로 벌금 80원을 선고받기도 하였다. 1925년 2월 사상 단체 적성회(赤星會) 결성에 참여했고, 4월 창원 청년 연맹 집행 위원, 같은 달 전조선 노농대회 준비 위원이 되었다. 1926년 10월 동아일보사가 설치한 마산 지국 진해 분국의 분국장을 맡았다. 1927년 9월 조선 농민 총동맹 중앙 집행 위원, 10월 신간회 창원 지회장으로 12월에는 진해 공립 보통학교 생도 보호자회 역원으로 당선되어 활동하였다. 1928년 1월 31일 오후 2시 반 마산 창원 사회단체 협회가 창원 청년 회관에서 창립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여기서 임원으로 선임되었다. 1929년 1월 진해 농민 동맹 대표를 역임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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