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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민의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5207
한자 馬山民議所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서6길 28[중성동 113-5]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이윤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08년연표보기 - 경상남도 마산 민의소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10년연표보기 - 한일 합방으로 마산 민의소 해산
최초 설립지 마산 민의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서 6길 28[중성동 113-5]지도보기
성격 사회 단체

[정의]

개항기 경상남도 창원 마산 지역에 있었던 주민 단체.

[건립 경위]

1899년 마산포 개항 이후 일본의 침탈에 맞서 상권 수호와 해안 매축권 확보 투쟁에 나섰던 마산[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마산회원구] 주민들의 저항 의식은 1908년 마산 민의소 설립으로 나타났다.

[변천]

순수하게 자생적으로 생겨난 이권 옹호 자치 기구였던 마산 민의소는 마산 유일의 공회당 건물을 소유한 마산 주민들의 자치 단체로 성장하였으나 아쉽게도 한일 합방 이후 일제에 의해 강제 해산당하고 말았다. 당시 민의소에서 활동했던 김명규, 김종신, 팽삼진, 이정찬 등 많은 인사들은 해산 이후에도 마산 지역의 항일 민족 운동에 앞장섰으며 이후 공회당은 주민의 이해관계와 제반 사회 문제, 민족 문제 등을 논의하는 청년들의 토론장으로 또는 외래 인사들의 강연장으로 활용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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