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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6019
한자 竹泉遺墨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유물/서화류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로 7[월영동 449]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원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6년 1월 24일 - 『죽천유묵』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기증 받아 보관
문화재 지정 일시 2010년 10월 14일연표보기 - 『죽천유묵』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509-6호로 지정
현 소장처 경남 대학교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로 7[월영동 449]지도보기
출토|발견지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 - 山口県山口市 桜畠 3-2-1
성격 필사본
작가 김진규
소유자 한마 학원
관리자 경남 대학교 박물관
문화재 지정 번호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509-6호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죽천(竹泉) 김진규(金鎭奎)[1658~1716]의 유묵첩(遺墨帖).

[개설]

『죽천유묵(竹泉遺墨)』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종 136점의 조선 관계 자료를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기증 받아 보관하고 있는데 『죽천유묵』도 그 중 1종이다.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509-6호로 지정되어 있다.

[형태 및 구성]

『죽천유묵』의 크기는 42㎝×27㎝, 전체 56쪽이다. 각 면에는 해서(楷書) 대자(大字) 두 글자씩이 써져 있고 보관 상태는 양호하다.

[의의와 평가]

『죽천유묵』김진규의 작품이다. 그런데 일본으로부터 반입될 때, 작품 해제에는 이 서첩을 조선 중기의 문신 이덕형(李德泂)[1566~1645]의 필적(筆跡)으로 소개되어 있었다. 그것은 이덕형의 별호(別號) 역시 죽천(竹泉)이었기에 생긴 오해로 판단된다. 『죽천유묵』에 실린 필적은 김진규가 쓴 비문 등의 필적 등과 비교했을 때, 그의 작품이 확실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글씨 내용은 『시경(詩經)』의 비풍(匪風)과 회풍(檜風) 구절의 일부를 해서체로 크게 썼다. 김진규의 유묵(遺墨)은 드문데, 특히 대자(大字)로 쓴 예는 더욱 희귀하다.

김진규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광산, 자는 달보(達甫)이고, 죽천(竹泉)은 그의 호이다. 송시열(宋時烈)[1607~1689]의 문인으로 끝까지 송시열의 입장을 고수하며 소론(小論)과 대립한 노론(老論)의 대표적인 정객이었다. 대제학·공조판서 등의 벼슬을 지냈다. 문장에 뛰어나 반교문(頒敎文)·교서(敎書)·서계(書啓) 작성을 많이 했으며, 전서(篆書)·예서(隸書) 및 산수화(山水畵)와 인물화(人物畵)에도 뛰어났다. 문집으로 『죽천집(竹泉集)』이 있고, 편저로 『여문집성(儷文集成)』이 있다. 거제 반곡서원(盤谷書院)에 배향되었으며, 시호는 문청(文淸)이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