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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6048
한자 海東名蹟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유물/서화류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로 7[월영동 449]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원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6년 1월 24일 - 『해동명적』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기증 받아 보관
문화재 지정 일시 2010년 10월 14일연표보기 - 『해동명적』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509-38호로 지정
현 소장처 경남 대학교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로 7[월영동 449]지도보기
출토|발견지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 - 山口県山口市 桜畠 3-2-1
성격 필사본
작가 이원익 외 16인
소유자 한마 학원
관리자 경남 대학교 박물관
문화재 지정 번호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509-38호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시대 편지를 모은 서간첩.

[개설]

『해동명적(海東名蹟)』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에 98종 136점의 조선 관계 자료를 기증 받아 동 대학의 박물관에 보관하고 있다. 『해동명적』은 그 중 1종이다. 현재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509-38호로 지정되어 있다.

[형태 및 구성]

『해동명적』의 크기는 34㎝×33㎝이다. 전체 쪽수 26쪽이며 보관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오리(梧里) 이원익(李元翼)[1547~1634], 백곡(栢谷) 정곤수(鄭崑壽)[1538~1602], 한음(漢陰) 이덕형(李德馨)[1561~1613]을 비롯한 16명이 쓴 편지 18통이 실려 있다. 『해동명적』의 첫 편지는 사촌(沙村)이라는 호를 쓴 사람이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1542~1607]에게 보낸 것이다. 그러나 우측 해제에는 이 편지를 류성룡의 것으로 기록하고 있으나 이는 잘못된 것이다. 당시 뛰어난 문장으로 이름을 알렸던 정경세(鄭經世)[1547~1615]의 호가 사촌인데, 행여 그가 유성룡에게 보낸 편지가 아닐까 하고 추측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해동명적』에 실린 편지들의 필자는 모두 16세기에 출생하여, 16세기와 17세기 초에 활동하였던 인물들이다. 이들은 백담(柏潭) 구봉령(具鳳齡)[1526~1586]을 제외하고는 모두 임진왜란 중에 죽었거나 겪었던 인물들이다. 다시 말해 한 시대의 전환기를 살았던 인물들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해동명적』의 편지들에는 시대상이 잘 반영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남아있는 편지들 중 비교적 이른 시기의 것들이라는 점에서 역사적·문화재적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