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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6077
한자 書畵帖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유물/서화류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로 7[월영동 449]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원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필사본
작가 강세황 외 4인
소유자 한마 학원
관리자 경남 대학교 박물관
문화재 지정 번호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509-99호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 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서화첩(書畵帖).

[개설]

『서화첩』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 縣立 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종 136점의 조선 관계 자료를 기증받아 보관하고 있는데, 『서화첩』도 그 중 1종이다.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509-99호로 지정되어 있다.

[형태 및 구성]

『서화첩』은 한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기는 31㎝×23㎝이며, 분량은 24쪽이다. 표암(豹庵) 강세황(姜世晃)[1713~1791]과 김용한(金龍漢)[1712~?], 한욱(韓旭) 등의 작품이 실려 있으며, 책 앞쪽에는 강세황(姜世晃)이 그린 난초와 대나무 그림이 한 쪽에 한편씩 그려져 있고, 그 다음에는 채색 산수 1점이 두 쪽에 걸쳐 실려 있다. 그 밖에도 강세황이 쓴 두보의 「악양루에 올라(登岳陽樓)」라는 시를 비롯해 수편의 강세황의 유묵이 함께 실려 있다. 또한 책의 만 맨 마지막 쪽에도 작은 채색화 한편이 실려 있는데, 작자가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

[의의와 평가]

『서화첩』에는 강세황이 그린 수묵화와 채색화, 그리고 그의 다양한 서체들이 함께 실려 있어 강세황의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강세황은 본관은 진주. 자는 광지(光之), 호는 표암·표옹(豹翁) 등이며, 강현(姜鋧)의 3남 6녀 중 막내이다. 할아버지 강백년(姜柏年)과 아버지에 이어 71세 때 기로소(耆老所)에 들어가, 이른바 ‘삼세기영지가(三世耆英之家)’의 영예를 누렸다. 6세에 글을 짓고 8세에 시를 지었으며, 13, 14세 때는 사람들이 그의 글씨를 얻어 병풍을 만들 정도로 재주가 남달랐다고 한다. 시·서·화 삼절(三絶)로 일컬어졌을 만큼 높은 식견과 안목을 갖추어 조선후기 ‘예원(藝苑)의 총수(總帥)’로 불릴 만큼 칭송받았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