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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6282
한자 馬山大坪里遺蹟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대평리 268답
시대 고대/삼국 시대
집필자 김형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02년 6월 - 마산 대평리 유적 경남 발전 연구원 역사 문화 센터에서 지표 조사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09년 5월 18일 - 마산 대평리 유적 경남 발전 연구원 역사 문화 센터에서 시굴 조사 시작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09년 6월 26일 - 마산 대평리 유적 경남 발전 연구원 역사 문화 센터에서 시굴 조사 종료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09년 7월 20일연표보기 - 마산 대평리 유적 경남 발전 연구원 역사 문화 센터에서 발굴 조사 시작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10년 1월 6일연표보기 - 마산 대평리 유적 경남 발전 연구원 역사 문화 센터에서 발굴 조사 종료
소재지 마산 대평리 유적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대평리 268답 지도보기
성격 분묘 유적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대평리 대평 마을에 소재한 분묘 유적.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대평리 268답의 대평 마을 일원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1년과 1992년에 걸쳐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두 차례 학술 조사를 실시하였다. 고분을 조사한 결과 원삼국 시대와 삼국 시대의 널무덤[木棺墓], 돌널무덤[石棺墓], 독무덤[甕棺墓], 6세기 이후의 돌방무덤[石室墳]이 확인되었다.

2002년 6월 경남 발전 연구원 역사 문화 센터에서 본 유적에 대해 지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근세묘와 삼국 시대 무덤으로 판단되는 다수의 고분을 확인하여 2009년 5월 18일~6월 26일까지 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흙무덤·덧널무덤·돌방무덤 등 고려~조선 시대 무덤이 확인되어 정밀한 발굴 조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2009년 7월 2일~2010년 1월 6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삼국 시대 흙무덤 1기, 덧널무덤 55기, 돌덧널무덤 3기, 통일 신라 시대 돌덧널무덤 1기, 돌방무덤 6기, 고려 시대 무덤 19기, 조선 시대 무덤 30기, 시대 미상의 돌널무덤 3기가 확인되었다.

[출토 유물]

삼국 시대 유물로는 굽다리접시·손잡이 달린 잔·짧은 목 항아리·스에키[須惠器]·쇠 화살촉·쇠못이 발견되었다. 통일 신라 시대 유물로는 토기·과대금구[허리띠 표면 장식]·교구[허리띠 버클]가 있다. 고려 시대 유물로는 청자병·청자 사발·목긴단지·동곳[상투가 풀어지지 않게 고정시키는 장신구]이 있고, 조선 시대 유물로는 분청사기 대접·병·청동 숟가락·철제 가위 등이 출토되었다.

[의의와 평가]

마산 대평리 유적에서 확인된 삼국 시대·통일 신라 시대·고려 시대·조선 시대 유구는 이 일대의 문화상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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