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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봉암동 봉암 나루 석비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6317
한자 馬山鳳岩洞鳳岩-石碑群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101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최정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09년 10월 - 전주사 윤군옥 보시 불망비 건립
이전 시기/일시 1982년 - 마산 봉암동 봉암 나루 석비군 이전
현 소재지 봉암나루 석비군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101 지도보기
원소재지 봉암나루 석비군 - 봉암대교 건립전 옛 도로변
성격 비석
관련 인물 윤군옥|정유권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봉암 나루터에 건립된 불망비 등 4기의 비석.

[건립 경위]

‘전주사 윤군옥 보시 불망비(前主事尹君玉普施不忘碑)’는 윤군옥(尹君玉)이 자신의 재산으로 1900년에 배 2척을 구입하여 도선장인 봉암 나루터에서 웅남(熊南)·상남(上南)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로 태워 건네주는 편의를 제공한데 대하여 그의 공을 기려 1909년 10월에 지역민들이 세운 불망비이다.

‘유학 정유권 기공 불망비(幼學鄭有權紀功不忘碑)’는 정유권의 공적을 칭송하기 위해 건립한 불망비이다.

‘봉진비(鳳津碑)’는 옛 봉암진 나루터임을 알리는 표지석으로 세운 비석이다.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하고 있다.

[현황]

1982년 봉암 대교가 건립되면서 옛 도로가 폐쇄되자 봉암 나루터가 있던 현재의 위치로 이건되었다. 이곳에는 ‘전주사 윤군옥 보시 불망비(前主事尹君玉普施不忘碑)’ 외에도 유학 정유권의 공적을 기리는 ‘유학 정유권 기공 불망비(幼學鄭有權紀功不忘碑)’ 1기, 그리고 이곳이 옛 봉암진 나루터임을 알려주는 ‘봉진비(鳳津碑)’ 및 비각을 세워 가족들의 행적에 대해 기록한 비석 등 모두 4기의 비가 세워져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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