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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6369
한자 馬山三溪里廬溪齋
분야 종교/유교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본동2길 10[삼계리 53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엄경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마산 삼계리 여계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본동2길 10[삼계리 531]지도보기
성격 재실
양식 팔작 지붕 한옥
정면 칸수 3칸
측면 칸수 2칸
소유자 김해 김씨
관리자 창원시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리에 있는 재실.

[개설]

삼계리(三溪里) 입향조인 김해(金海) 김씨(金氏) 김귀생(金貴生)을 비롯한 선조들의 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대문의 이름은 ‘삼락문(三樂門)’으로, 부모가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인 군자 삼락(君子三樂)을 의미하는 듯 하다. 김종하(金鍾河)의 여계재기(廬溪齋記)와 노재수(盧再洙)의 상량문이 있다. 제영으로는 11세손 김기하(金琪河)의 원운(原韻), 8세손 김만영(金萬英), 9세손 김서원(金瑞元), 8세손 김만중(金萬重), 8세손 김만룡(金萬龍), 9세손 김순원(金洵元), 10세손 김병두(金柄斗)의 차운이 있다.

[위치]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리 아파트가 밀집한 건너편 상가 뒤편 골목 안에 있다.

[변천]

창건 연대가 불분명하지만 유지되고 있는 상황을 보면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형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 지붕 건물이다.

[현황]

건립 이후 큰 변화없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현재도 많은 활용이 있는 듯하다. 콘크리트 담장이 대단히 튼튼하고, 현대식 창틀은 약간의 손상은 있으나, 수리만 하면 그다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의의와 평가]

조상을 추모하기 위해 지은 건물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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