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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6416
한자 鎭海水治土器散布地-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물 산포지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원포동 545
시대 고대/삼국 시대,조선/조선
집필자 양화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굴 조사 시기/일시 1998년 - 진해 수치 토기 산포지1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시작
발굴 조사 시기/일시 1999년 - 진해 수치 토기 산포지1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종료
소재지 진해 수치 토기 산포지1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원포동 545 지도보기
성격 유물 산포지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원포동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 유물 산포지.

[개설]

진해 수치 토기 산포지1은 1998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진해 지역 문화 유적 정밀 지표 조사에서 확인된 토기 산포지이다.

[위치]

진해 수치 토기 산포지1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원포동 545에 있다. 천자봉에서 남서쪽으로 뻗어 내린 구릉 사면과 해안선으로 연결되는 저평한 구릉지에 형성되었다. 유적은 행암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수치 마을로 들어서는 지점부터 수치 마을이 끝나면서 남쪽 해안과 이어지는 좁고 긴 구릉까지 구역에 해당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0년대 후반 문화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호, 관리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발간하는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였다. 이에 창원 대학교 박물관이 1998년~1999년에 수행한 진해 지역 지표 조사에서 진해 수치 토기 산포지1이 확인되었다.

[형태]

진해 수치 토기 산포지1은 노개골이라 불리는 골짜기의 동쪽 능선에 해당한다. 구릉은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고, 일부 지역에는 현대식 묘가 조성되어 있다.

[출토 유물]

구릉 하단부에서 경질 토기편과 조선 시대 이후의 토기편이 채집되었다.

[현황]

진해 수치 토기 산포지1은 『진해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작성 이후에도 원지형의 훼손이나 개발 없이 경작지, 묘역으로 이용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지표 조사에서는 외견상 고분의 흔적이 없지만 구릉의 입지적 요소와 채집 유물로 보아 삼국 시대 고분군이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고*** [출토 유물] 조선 시대 이후의 토기편 이라는 표현이 이상합니다.
토기는 삼국시대까지 사용했고, 조선시대였으면 도자기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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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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