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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술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7152
한자 崔凡述
이칭/별칭 영환(英煥)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형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04년 5월 26일연표보기 - 최범술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31년 3월 - 최범술 비밀결사 만당(卍黨)에서 활동
활동 시기/일시 1933년 - 최범술 조선 불교 청년 동맹 중앙 집행 위원장 역임
활동 시기/일시 1942년 7월 - 최범술 조선어학회 사건 연루
활동 시기/일시 1947년 - 최범술 해인사 주지 역임
활동 시기/일시 1948년 - 최범술 제헌의원 역임
활동 시기/일시 1952년 - 최범술 해인대학 설립
몰년 시기/일시 1979년 7월 10일연표보기 - 최범술 사망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6년 - 최범술 대통령 표창 수상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90년 - 최범술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출생지 최범술 출생지 - 경상남도 사천시
학교|수학지 최범술 수학지 - 일본 대정 대학 예과
학교|수학지 최범술 수학지 - 일본 대정 대학 불교학과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대표 경력 조선 불교 중앙 총무 부장|재단법인 불교 중앙 교단 이사|재단법인 가야 총림 이사|국민 대학 이사장|명성 여자 학교 교장|제헌의원

[정의]

일제 강점기 마산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최범술(崔凡述)[1904~1979]은 1916년 경상남도 다솔사(多率寺)로 출가하였다. 1919년 3월 해인사(海印寺) 지방 학림(地方學林)에 재학 중이던 최범술은 전국적으로 독립 만세운동이 일어나자 서울에 유학 중이던 최원형으로부터 독립선언서를 전달 받고 동지들과 함께 만여 매를 인쇄하여 합천, 의령, 진주, 사천 등 지역 일대에 배포하였다. ‘불령 선인회’를 조직하여 일왕의 암살을 계획하고 1922년 도일(渡日)하였다. 1923년 박열이 일왕의 암살을 계획하였을 때 중국 상해(上海)로 가서 폭탄을 운반해 왔으나 거사 직전 발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1931년 3월 한용운이 불교계의 비밀 결사인 만당(卍黨)을 조직하자, 이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다시 체포되었다. 1933년 도쿄의 대정 대학(大正大學) 불교학과를 졸업한 후에 조선 불교 청년 동맹 중앙 집행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한편 명성 여자 학교(明星女子學校)를 설립하고 교장에 취임하였다. 1942년 7월 김법린 등과 해인사, 다솔사 등에서 한글을 가르치다가 조선어학회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 수감되었다. 8·15 해방 후 1947년 해인사 주지를 지냈고, 1948년에는 사천, 삼천포 지역에 출마하여 제헌의원에 당선되었다. 그리고 최범술은 교육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여 1947년에 국민 대학, 1951년에 해인 중고등학교, 1952년에 해인 대학을 설립하였다. 1960년 이후에는 다솔사에 머물면서 원효학 연구와 다도(茶道) 연구에 전념하였다. 1979년 7월 10일 입적, 다솔사에 부도(浮屠)를 봉안하였다.

[저술 및 작품]

저술로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한국의 다도』 등이 있다.

[상훈과 추모]

1986년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고,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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