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가술리 일원에 조성된 일반 산업 단지.

[개설]

창원 일반 산업단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가술리에 조성된 조립금속·기계 및 장비·전자부품·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중심의 일반 산업 단지이다.

[건립 경위]

창원 일반 산업 단지는 창원시의 부족한 공업용지 확보를 통한 산업 육성과 지역의 무질서한 막개발 방지 및 고용 증대를 위해 조성되었다. 2007년 5월 25일 경상남도가 일반 산업 단지로 지정[경상남도 고시 제2007-161호]한 이후 단지 조성과 관련해 최대한 환경 친화적인 공단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내용으로 2007년 11월 8일 재지정[경상남도 고시 제2007-442호]되었다. 2009년 9월 15일 임대 공고를 냈다.

[구성]

인근의 3,000여 개가 넘는 제조업체를 배후로 하고 있는 창원 일반 산업 단지는 인근에 남해 고속도로와 국도 25호선이 연접해 있고, 경전선 5㎞, 신항 배후 철도 13㎞, 김해 공항 28㎞, 마산항 20㎞ 거리에 있어 물류 연계수송이 용이한 산업 단지다. 창원 일반 산업 단지가 위치한 가술리 지역의 기후는 연평균 온도 15℃, 강수량 1,655mm, 강우일수 95.5일, 습도 66.9%, 최다풍향은 북서풍이다.

[현황]

2011년 말 현재 창원 일반 산업 단지의 관리 면적 총 47만 8000㎡ 중 산업 시설 구역은 23만㎡, 공공시설 구역 15만 7000㎡, 녹지 구역 3만 7000㎡, 지원 시설 구역 1만 8000㎡, 기타 시설 구역 3만 6000㎡가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