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평암리 일원에 조성된 일반 산업 단지.

[개설]

진전 평암 일반 산업 단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평암리에 조성되었으며, 음료 제조업 중심의 일반 산업 단지이다.

[건립 경위]

진전 평암 일반 산업 단지는 창원시가 도심권의 산발적인 개별 입지 공장을 집단화하기 위해 조성하였다. 2010년 1월 8일 일반 산업 단지로 지정[마산시 고시 제2009-135호]한 이후 18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임야 및 농경지였던 진전면 평암리 1362 일원이 2012년 12월 산업 활동이 가능한 산업 단지로 준공되었다.

[구성]

음료 제조업이 중심인 진전 평암 일반 산업 단지는 인근에 인구 110만 명의 창원시를 비롯한 경상남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음료 생산을 중심으로 산업 활동을 영위하고 있다. 진전 평암 일반 산업 단지가 위치한 진전면은 남해 고속도로와 국도 2호선을 끼고 있고, 마산역 26㎞, 김해 공항 50㎞, 마산항 15㎞ 거리에 있어 물류 연계 수송이 용이하고 단지 내 화물 보관 및 처리 시설이 위치하는 등 물류 인프라가 양호한 산업 단지이다. 진전 평암 일반 산업 단지가 위치한 진전면 지역의 기후는 연평균 온도 15℃, 강수량 1,859mm, 강우일수 110일, 습도 64%, 최다풍향은 북서풍이다.

[현황]

2011년 말 현재 진전 평암 일반 산업 단지의 관리 면적 총 8만 1000㎡ 중 산업 시설 구역은 5만 6000㎡, 공공시설 구역 9000㎡, 녹지 구역 7000㎡, 지원 시설 구역 9000㎡이 조성되어 있다. 음료 제조업체 1개 사가 입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