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위치한 기독교 성향의 사회 봉사 단체.

[설립 목적]

마산 YMCA는 인간과 세계를 구원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고자 하는 목적 의식을 가진 선교 운동 단체이며 YMCA 단체의 확대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46년 5월 18일 마산 서성동 40번지에 마산 YMCA가 창립되고, 1969년 5월에 경남 대학교 YMCA가 동아리 형식으로 창립되었다. 그 후 1975년 10월 청년 YMCA와 1981년 9월 마산 대학 YMCA 창립 등으로 이어졌다.

1994년 마산 YMCA 합포구 프로그램 센터를 운영하였다. 2001년 9월에 현재 주소지로 이전을 했다. 1946년 5월18일 마산 YMCA 창립시 문성 교회 장로직을 맡은 이순필 씨가 최초 이사장을 맡았으며, 지금은 김휘안 씨가 이사장을 맡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마산 YMCA의 시설은 지상5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지하 1층은 폐쇄가 되어있고, 1층에서 5층까지 기획 총무부, 시민 사업부, 아기 스포츠단, 청소년 사업부, 사회 교육부, 사회 체육부 등이 같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13년 5월 1일 ‘마산’이라는 이름과 역사를 되찾는 목적으로 마산 분리 사업 실시하고 있다.

그 외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에서 봉사 활동, 사회 체육과 어린이 스포츠, 각종 프로그램과 시민 사업, 시민 중계실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현황]

마산 YMCA 조직은 이사회와 위원회, 실무자로 나뉘어 있으며, 이사회는 이사장 1명, 부이사장 1명, 기록 이사 1명, 재정 이사 1명, 이사 23명, 실행 이사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위원장 3명, 위원 4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무자로는 사무총장 1명과 기획 총무부, 시민 사업부, 아기 스포츠단, 청소년 사업부, 사회 교육부, 사회 체육부 등 6명의 부장과 21명의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