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개설]

1995년 5월 6일 한국 농아인 복지회 경남 지부 창원시 지회가 창립을 하였다. 초대 지부장으로 조만수 지부장이 취임하였다.

[설립 목적]

농아 복지와 관련된 제반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농아인의 재활 및 자립을 도모하고 완전한 사회 참여와 실현으로 사회 통합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95년 5월 6일 한국 농아인 복지회 경남 지부 창원시 지회가 창립되었다. 1997년 5월 16일 한국 농아인 협회 경상남도 협회 창원시 지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98년 3월 21일 경남 농아인 협회 창원시 지부가 창원시 팔룡동으로 이전하였고, 2007년 4월 6일 경남 농아인 협회 창원시 지부가 경남 창원시 성산구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농아인에 대한 사회적 계몽 사업, 농아 복지 정책의 연구 및 건의와 농아인의 자질 향상을 위한 능력 개발 사업, 생활 안정 사업, 권익 옹호 사업, 농아인 정보 접근 제고 사업 및 문화 체육 사업, 사랑의 수화 교실 운영, 자원 봉사자 교육 등 본 지부의 목적 달성을 위해 이사회의 승인을 얻은 수익 사업과 기타 본 지부의 목적 사업 수행을 위한 각종 부대 사업을 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경남 농아인 협회 창원시 지부는 창원시 수화 통역 센터를 통한 개별 상담, 통역 서비스, 정보화 교육, 수화 보급, 수화 통역인 양성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전국 농아인 대회, 전국 농아인 체육 대회, 경남 농아인 체육 대회, 경남 농아인 볼링 대회 등 여러 행사에 매년 참여해 오고 있다. 사랑의 수화 교실을 1년에 4분기 교육으로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나누어 활동 중이다.

창원 지부는 마산 지회와 진해 지회에 수화 통역사를 두고 수화 통역 센터를 운영 중이며, 창원시 수화 통역 센터에는 수화 통역사와 장애인 근로자, 근로자 사원 보조장으로 조직이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