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에 위치한 카톨릭에서 운영하는 진해의 장애인 복지관.

[설립 목적]

사랑과 섬김으로 장애인에게 개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사회와 더불어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1년 7월 (재)마산 교구 천주 교회 유지 재단의 진해시 종합 사회 복지관 위탁으로 설립되었다. 2002년 2월 장애인 정보화 교육을 개강하였으며 3월 20일 장애인 보호 작업 시설인 행복 나눔 공동체를 개소하였다. 2003년 5월 장애인 공동 생활 가정인 그룹홈을 개소하였으며 8월에는 장애인 복지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2004년 7월에는 진해시 장애인 복지관이 개관하였으며 11월에는 장애인 창업 지원 사업인 토스트 매점을 시작하였다. 2005년 2월에는 언어 치료실을 개소하였으며 5월에는 제1회 장애인 재활 교구 대출 센터 세계 놀이의 날 행사를 시작하였다.

2006년 4월에는 장애인 보장구 수리 센터를 운영하였고 7월에는. 장애 청소년 직장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2007년 4월에는 중증 장애인 활동 보조 지원 사업을 시행 하였다.

2008년 11월에는 장애, 비장애인 호박 문학 동아리를 시작하였으며 12월에는 장애인 생산품 판매 시설 '바지랑대' 개소식을 하였다. 2010년 7월에는 '민들레 울' 까페를 열어 운영하고 있다. 2011년 1월에는 장애 아동 발달 지원 센터를 위탁 운영하였고 2월에는 장애 아동 재활 치료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으로는 의료 재활, 교육, 사회 심리 재활, 직업 재활, 보장구 수리 사업 등이 있다. 무료 법률 서비스 ‘법률 홈닥터’를 2012년 7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1시부터 6시까지이다. 청소년 자원 봉사자 장애 체험 학교를 매년 모집하고 있다.

[현황]

관장 1명, 사무국장 1명, 센터장 2명, 원장 1명, 팀장 5명과 직원 26명으로 총 36명이 근무하고 있다. 부지는 5,840㎡이고 규모는 3,02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