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에 있는 국가 보훈처 소속 정부 기관.

[개설]

국가 보훈처의 지청으로서 경상남도 창원시, 김해시, 밀양시, 거제시, 창녕군, 의령군, 함안군을 담당한다.

[설립 목적]

1961년 창원시를 비롯한 경상남도 내 담당 시군의 국가 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보훈, 제대 군인 및 월남 귀순 용사의 보상·보호와 군인 보험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창원 보훈 지청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 유공자와 그 유가족의 안위를 위한 노력으로서 국가 유공자 등록이나 신체검사, 보훈 급여금의 지급, 노후 복지 서비스 신청이나 대부·의료지원, 취업 지원, 교육 보호, 기념행사 및 홍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훈과는 선양, 취업, 보육 서비스를 보훈과는 제대 군인, 자력 보상, 송무 서비스를 하고 복지과는 이동 보훈, 대부, 복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황]

2013년 현재 창원 지청장하에 보훈과 11명, 보상과 8명, 복지과 9명 등 총 2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3년 국정 과제인 참전 명예 수당 인상 등 국가 유공자 보상 강화, 국가 유공자 의료·요양 등 복지 서비스 확대, 제대 군인 일자리 5만 개 확보 및 지원 조직 체계 개선, 나라 사랑 교육으로 국민 호국 정신 함양을 위한 지역에서의 노력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