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에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지역의 기독교 복음의 전파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53년 1월 5일 진해 속천 부두 해양 감시소에서 조응철 목사와 70명의 성도가 모여 조광덕 전도사의 사회로 창립 예배를 한 것이 시초이다. 창립 이후 60주년이라는 반세기 넘는 세월을 평신도가 중심이 되는 교회, 건강한 가정을 가꾸는 교회,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 미래를 심어가는 교회의 꿈을 가지고 이어오고 있다.

1998년 3월 21일 교회 창립 45주년 기념 사업으로 진주시 신안동 충무로 침례교회[현 진주 침례 교회]를 개척하였으며, 2001년 9월 30일에는 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필리핀 카비타 지역에 해외 개척 교회를 설립 추진하여 2002년 7월 4일 메리크리스 교회를 개척하였다.

2004년 12월 18일 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교회인 현 교회로 이전하게 되었다. 2013년 11월 17일 추수 감사절에 교회 창립 60주년 교회인 함안 우리 교회 헌당 예배를 드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진해 침례 교회는 제자 훈련을 중심으로 둔 교회로서 1999년부터 훈련을 시작해서, 현재 15기 제자 훈련생과 12기 사역자 훈련생이 훈련을 하고 있다. 또한 18개의 중보 기도팀과 사랑의 봉사대[대외 봉사팀]가 진해 자원 봉사 조직에 가입되어 적극적인 대외 봉사를 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담임 목사 1명, 부목사 4명, 전도사 4명, 사무원 3명 등이 봉사하고 있으며, 교인은 900여 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