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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11296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반송로42번길[반지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서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2002년 12월연표보기 - 『소나무 5길』 창간
제작|간행처 소나무 5길 문학회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반송로42번길[반지동]지도보기
성격 연간 문학 동인지
관련 인물 이동견
창간인 소나무 5길 문학회
발행인 소나무 5길 문학회
판형 148×200㎜[신국판]
총호수 10호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창원 대학교 평생 교육원 문예 창작과에서 문학을 공부한 동인 문학 단체에서 발간하는 동인 작품집.

[개설]

문학을 위한 바른 삶, 격조 있는 생활을 위한 문학인의 길을 가고자 『소나무 5길』 회원들은 제10집을 내기까지 변함없이 모임을 하고 있다. 합평회와 문학 기행을 통해 글밭을 알차게 가꾸며 묵묵히 창작 공부를 하고 있는 회원들은 우정과 철학을 함께 나눈다.

[창간 경위]

창원 대학교 평생 교육원 문예 창작과에서 동문수학하며 인생과 문학을 이야기하던 인연으로 2002년 소나무 5길 문학회라는 동인을 결성하였다. 순탄하지 않은 문학의 길을 나란히 어깨를 마주대고 서로 격려하며 가고자 한 것이다. ‘소나무 5길’이란 동인지 제호는 창원 대학교 평생 교육원 문예 창작과로 가고 오던 길 이름에서 따왔다.

[형태]

판형은 신국판[148×200㎜]이다. 컬러 인쇄 면이 있고, 가로 쓰기를 채택하고 있다.

[구성/내용]

소나무 5길 문학회 이동견 회장의 인사말 ‘지나온 10년 다가올 10년’과 창원 대학교 명예 교수인 전문수 문학 평론가의 축사 ‘낙락장송이여’가 책 앞머리에 있다. 『소나무 5길』 10년의 발자취 사진이 뒤를 이어 펼쳐져 있고, 초대 작품으로는 전문수의 시, 홍진기의 시조, 김복근의 시조, 정목일의 수필이 수록되었다. 회원 작품란에 시부문은 김옥남·정영선·우원곤·이동견·정문자·한우자·김용범·황시은이고, 수필은 배정희·정순희·김순이·박수연이 실었으며, 소설은 이진숙 회원이다. '걸어온 길'과 ‘엮으며’과 책 말미에 수록되었다.

[변천과 현황]

창간 당시 20명의 회원에서 몇몇은 떠났고 새로 들어온 회원도 있다. 2011년 제10호를 낸 현재 회원은 김순이, 김옥남[창원 문협 회원], 김용범, 박수연, 배정희, 우원곤[창 문협 회원], 이동견, 이진숙, 정문자, 정순희, 정영선[창원 문협 회원], 한우자, 황시은[창원 문협 회원]이다.

평생 교육원에서 함께 공부하다가 문단에 등단한 회원도 있어 서로에게 자극이 되고 있다. 2011년은 문예 진흥 기금을 받아 ISBN을 달았다.

『소나무 5길』 창간호는 인쇄소에서 제본해서 만든 것으로 회원들끼리 보다가 2003년 제2집부터는 출판사에서 발간하였다.

[의의와 평가]

대학교 평생 교육원에서 문학 수업을 받다가 문단에 등단하기도 하는 동인으로, 『소나무 5길』이란 책의 제호처럼 푸르게 문학의 길을 가는 단체이다. 늘, 겸손하고 경건하게 문학의 길을 가는 소나무 5길 문학회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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