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801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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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啓榮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정필준 |
출생 시기/일시 | 미상 - 박계영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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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미상 - 박계상 사망 |
활동지 | 충청수영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661-1 |
성격 | 하급 관리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오천군 설치 주장 |
[정의]
충청남도 오천군[현재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이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한 충청수영의 하급 관리[이속].
[활동 사항]
대한제국 수립 전년도인 1896년 7월 충청수영은 폐지되고 보령군 김신면으로 통합되었다. 이에 박계영(朴啓榮)은 1900년(고종 37) 4월 27일 ‘충청남도관하보령군 구역 내 폐지한 전수영에 오천군의 신설에 관한 청의서(忠淸南道管下保寧郡區域內廢止한 前水營에 鼇川郡의 新設에 關한 請議書)’를 의정부찬정(議政府贊政) 내부대신 이건하(李乾夏)에게 보내 본격적으로 오천군 설치를 의정부에서 논의토록 하였다. 조정은 오천군 설치를 의논하여 결국 1901년(고종 38) 6월 1일 「오천군 설치에 관한 칙령」 제11호가 반포되었다.
[상훈과 추모]
충청수영 공해관 마당 비석군(碑石群)에 ‘서기박계영영세불망비(書記朴啓榮永世不忘碑)’가 세워져 있다. 비석에는 박계영의 오천군 설치 노력을 기리는 내용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