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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0280
한자 梁谷洞
영어음역 Yanggok-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양곡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민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면적 6.28㎢
총인구(남, 여) 321명(남 178, 여 143)
가구수 154가구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양(梁)’은 북쪽을 뜻하는 ‘·’의 변이 형태인 ‘돌’의 차자(借字)이며, ‘곡(谷)’은 골짜기의 뜻이므로 북쪽 골짜기에 형성된 마을이라는 뜻으로 여겨진다.

[형성 및 변천]

문헌에 나타난 양곡동에 대한 기록을 보면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양곡포(梁谷浦)가 웅천현에서 서쪽으로 5리에 있다.”는 기록이 있고, 『호구총수(戶口總數)』에 양곡리라는 기록이 보인다. 당시 웅천현(熊川縣) 하서면(下西面)에 속하였다.

양곡동이 속한 웅남동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마산부 하남면과 웅서면 일부를 병합하여 창원군 웅남면으로 설치되었다. 1973년 마산시 웅남동(熊南洞)이 되었고, 1976년 경상남도 창원 지구 출장소 웅남2지소로 개편되었다. 1980년 창원시를 설치하면서 웅남1동은 웅남동, 웅남2동은 양곡동으로 개칭하였다. 1997년 대동제 실시에 따라 창원시 웅남동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환경]

양곡동신촌동·귀현동·적현동 등과 접한다. 동쪽과 서쪽으로 산줄기가 남북으로 뻗어 있으며, 동서의 산지 사이 골짜기를 따라 거주지가 형성되어 있다. 마을 동쪽 지역에 있는 양곡천이 남에서 북으로 흘러 남천과 합류한다.

[현황]

창원시 웅남동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2008년 9월 현재 면적은 6.28㎢이며, 총 154가구에 321명[남 178, 여 143]의 주민이 살고 있다. 양곡동 대부분의 지역이 그린벨트 구역에 해당하며, 취락은 자연 마을 형태로 형성되어 있다. 농업 및 축산업에 종사하는 주민의 비율이 높다. 유적으로 김복남 효부비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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