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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있던 마산부 지역 신문 기자 단체. 1920년 일제가 식민 통치의 수단으로 ‘문화 통치’를 채택하면서 일제의 허락 하에 『조선 일보』·『동아 일보』 등 신문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1920년대 초반에 지역 주재 기자들을 중심으로 경남 기자 동맹이 형성되었고, 곧이어 하부 조직으로 지역 단위의 기자단이 형성되었다. 마산 기자단이 신문지상에 처음 등장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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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경상남도 종합 일간지. 1998년 구 『경남 매일』 기자들을 중심으로 도민 주주 신문 창간 준비 위원회가 결성되었으며, 약 6,000명의 도민 주주를 모아 1999년 3월 22일 창립 주주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어 1999년 5월 11일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대판 형태로 제작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발행한다. 매일 20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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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지역에 1988년~1998년까지 있었던 경상남도 지역 종합 일간지. 1988년 12월 9일 『남도 일보』라는 제호로 창간되었고, 초대 사장은 이순항이 맡았다. 대판 형태의 석간신문이며 초기에는 일 12면을 발행했으나, 1990년 1월 1일 자로 16면을 발행하였다. 1990년 4월 7일 제호를 『남도 일보』에서 『경남 매일』로 변경하였다.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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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언론 운동 단체. 권언유착을 근절하고 언론비평과 지역 언론 개혁 운동을 위해 만들어졌다. 1993년 7월에 만들어진 ‘언론모니터를 위한 마창 지역 모임’을 모태로 하여 1999년 6월 18일 사단법인 경남 민주 언론 시민 연합을 창립했다. 매주 신문 모니터, 방송 모니터를 통해 지역 언론 보도를 비판적으로 평가한다. 교육 사업으로는 방송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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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있는 지역 방송국. 기독교 교리에 기반한 사랑, 섬김, 나눔을 실천하고자 만들어졌다. 2001년 3월 8일 CBS 경남 지역 본부가 설립되었다. 2016년 11월 7일 사옥을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있는 보훈회관 4층으로 이전하여 방송을 시작하였다. 지역 뉴스, 지역 교계 뉴스를 제작하고 있으며, 지역 교회 간 연대 사업에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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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언론 관련 공공 기관. 언론 보도로 인한 갈등을 공정하게 중재함으로써 분쟁 당사자들의 비용과 부담을 덜어주고자 설립되었다. 1981년 3월 31일 언론 중재 위원회가 설치됐으며, 경남 중재부는 1984년 3월 2일 설립되었다. 당시 마산시에 설치됐으며, 김해시·김해군·양산군·울산시·울산군 등을 제외한 경상남도 나머지 지역을 관할하였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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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서 발간되는 지역 주간지. 1995년 10월 10일 창간하였다. 타블로이드판형으로 32면을 발행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발행한다. 2013년 5월 첫째 주까지 1127호를 발행하였다. 지역 주간지로서 창원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통합 창원시의 갈등과 해군 소식을 상세하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주부 기자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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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지역 종합 방송사. 지역 방송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방송국으로 거듭나고자 창원 문화 방송과 진주 문화 방송을 통합한 방송국이다. 1969년 2월 1일 경남 방송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AM 라디오 방송을 시작하였다. 1971년 9월 28일 마산 문화 방송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72년 10월 5일에 텔레비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