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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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군에 전승되는 설화. 『진해 문화』 제3집[진해 문화원, 1985]에 수록되어 있다. 신라 혜공왕 때 법조 선사(法照禪師)가 밀양 무봉사(無鳳寺)를 창건할 무렵 밤에 변소에만 가면 반드시 범이 지키고 있었다. 그래서 하루는 다른 곳을 택하여 갔는데도 범이 지키고 있자 선사가 막대기로 범의 머리를 내리쳤다. 그러자 범은 간곳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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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동 지역에서 구전되는 전설. 『진해 문화』 제3집[진해 문화원, 1985]에 수록되어 있다. 창원시 진해구 웅동 청천 마을 뒷산 송림(松林)에 높이 약2m 주위 15m 가량 되는 큰 고분 하나가 있었다. 이 고분 앞에 있는 비석에는 ‘백제 정승 도미지 묘(百濟政丞都彌之墓) 배정렬 부인(配貞烈夫人)’이라 적혀 있었다.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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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전승되는 전설. 가락국의 김수로왕(金首露王)의 비(妃)인 허태후(許太后)의 유적으로 알려진 「망산도와 유주암」에 대한 기록은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는 『삼국유사(三國遺事)』의 기록 외에 이 지역에서 전승되는 이야기를 기록한다. 『진해 문화』 제3집[진해 문화원, 1985]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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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음악·미술·연극·영화 등의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1980년 창원이 시로 승격되기 전까지 창원 지역 예술은 100여 년 전 개항한 마산시와 동일 생활권에 놓여 있어 모두 마산 예술로 설명되었다. 또한 1974년부터 국책 사업으로 추진된 기계 공업 단지 건설이라는 대명제 앞에 공장 용지 조성, 공장 유치와 건설, 배후 도시 건설 등으로 주민을 이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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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전승되는 전설과 민담. 창원 지역의 설화는 『내 고장의 전통』에 14편, 『경남 민속 자료집』에 12편, 『창원 군지』에 16편, 『창원 시사』에 28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마산 시사』[2011]에 27편, 『진해 시사』[2001]에는 13편, 『진해의 민속』에 22편이 수록되어 있다. 그러나 이 중에는 중복으로 수록되어 있는 것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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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통신동에 있는 복합 문화 단체. 진해 문화원은 전통 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해 문화원은 지역 문화의 계발, 연구, 조사 및 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따라서 지역 고유 문화의 발굴·보급·보존·전승 및 선양, 향토사의 조사 및 연구, 사료의 수집 보관, 지역 문화 행사 개최, 전통 문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