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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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상백(象伯). 아버지는 구종길(具宗吉)[1363~?]이고, 어머니는 성산이씨(星山李氏) 이염(李恬)의 딸이다. 구복한은 조선 전기에 충청도사·강계부사·전라병마절도사를 역임하였다. 묘소는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내곡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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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내곡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구복한의 묘. 구복한의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상백(象伯)이다. 의창군에 봉해진 구성길(具成吉)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구종길(具宗吉)이다. 충청도사·강계부사·전라병마절도사 등을 역임하였다. 창원시 북면 내곡리 도태마을 뒤에 창원구씨 재실인 영모재(永慕齋)가 있고, 뒤쪽 산자락에 전라병마절도사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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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창원 출신의 문신.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사명(士明), 호는 월정(月亭). 구복한(具復漢)의 증손이다. 아버지는 생원 구설(具雪)이고, 어머니는 김을룡(金乙龍)의 딸로서 강진김씨(康津金氏)이다. 구자평은 지금의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내곡리에 살았다. 1454년(단종 2) 문과에 급제하여 1455년(세조 1) 권지정자가 되었다. 1462년 선전관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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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창원 출신의 효자. 구정기의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우일(宇一). 전라병마절도사를 역임한 구복한(具復漢)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금송(琴松) 구재창(具在昶)이다. 구정기는 천성이 온건하고 평소 행동거지가 반듯하였다고 한다. 항상 『시전(詩傳)』의 「육아장(蓼莪章, 부모의 공을 노래한 대목)」을 읽었고 부모를 섬김에 있어 지체(志體)로 봉양하기에 힘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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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창원 출신의 문신.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자안(子安), 호는 천곡(川谷). 아버지는 생원 구설(具雪)이고, 어머니는 김을룡(金乙龍)의 딸로서 강진김씨(康津金氏)이다. 아들은 구복한(具復漢)이다. 구종길은 지금의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내곡리에 살았다. 1422년(세종 4)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 정자가 되었고 뒤이어 직제학이 되었다. 집현전 제학, 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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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내곡리 도태마을에 있는 창원구씨 문중 재실. 영모재는 전라병마사를 지낸 구복한(具復漢)을 향사하고 후손들에게 강학을 한 교육기관이다. 문중 재실로서 규모는 작은 편으로, 구복한 묘에서 30m 떨어진 남서쪽 언덕 위에 세웠다. 창원구씨(昌原具氏)의 조상은 원래 구씨(仇氏)로서, 창원의 옛 지명인 구사군(仇史郡)과 관계가 있다. 구복한은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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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길을 시조로 하는 경상남도 창원시 세거 성씨. 구씨(具氏)는 원래 구씨(仇氏)로서 중국 송나라의 대부인 구목(仇牧)을 상조(上祖)로 한다. 구씨가 우리나라에 귀화한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창원 구씨의 시조는 구성길(仇成吉)이다. 구성길은 고려 혜종(惠宗) 때 찬성사(贊成事)를 지냈으며 945년(혜종 2) 서경에서 권신 왕규의 전횡을 토벌한 공으로 의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