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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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회산(檜山). 자는 여오(汝五), 호는 청강(晴岡). 아버지는 감예종(甘禮從), 어머니는 박종(朴宗)의 딸로서 반남박씨(潘南朴氏)이며, 형은 감경인(甘景仁)이다. 감경륜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소답동에 살았다. 임진왜란 때 왜군의 머리 6급(級)을 베었다. 사후 경상도에서 임진왜란 때의 공에 대해 계(啓)를 올려 면향(免鄕)되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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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회산(檜山). 자는 여일(汝一), 호는 관술정(觀術亭), 아버지는 감예종(甘禮從)이며, 어머니는 반남박씨(潘南朴氏)로 박종(朴宗)의 딸이다. 동생은 감경륜(甘景倫)이다. 감경인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켰으며, 1603년(선조 36)에 무과에 급제하여 권관이 되었다. 1606년(선조 39) 도해차관부사과 전계신(全繼信)을 따라 군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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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창원 출신의 문신. 감기현의 본관은 회산(檜山)이다. 초명은 감태현(甘泰鉉), 자는 영팔(英八), 호는 동미(東湄). 감경인(甘景仁)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감재원(甘在元), 어머니는 죽헌(竹軒) 안수금(安守嶔)의 딸로서 순흥안씨(順興安氏)이다. 감기현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내리동에 살았다. 1899년(고종 36) 민영환(閔永煥)의 천거로 궁내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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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회산(檜山). 자는 치율(致律), 호는 우우재(友于齋). 감경인(甘景仁)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농와(農窩) 감회정(甘檜廷), 아들은 감기현(甘麒鉉)이다. 감재원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내리동에 살았다. 1888년(고종 25) 무과에 급제하였고, 1894년 동학농민운동을 평정한 공으로 용양위 사과를 제수받았다. 19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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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 창원 출신의 유생. 감제현의 본관은 회산(檜山). 자는 성색(聖穡), 호는 직재(直齋). 감경인(甘景仁)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이이재(怡怡齋) 감재규(甘在奎)[1852~1915]며, 어머니는 박동윤(朴東允)의 딸로서 밀양박씨(密陽朴氏)[1853~1903]이다. 감제현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내리동에 살았다. 회당(晦堂) 장석영(張錫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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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전해지는 문자로 기록해 놓은 문집 등의 기록물. 창원 지역 사람이 남긴 기록 유산으로는 개인 문집이나 실기류, 그리고 금석문 등이 있다. 문집이나 실기류는 대부분 개인이나 문중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들로 그 가운데는 일부 책판이 전해 오는 것들도 있다. 그 외 금석문으로는 선정비(善政碑), 충효비(忠孝碑), 기타 각석(刻石) 등이 해당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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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에 있는 조선 시대의 누각과 정자. 누정(樓亭)은 누각(樓閣)과 정자(亭子)를 함께 일컫는 명칭으로 정루(亭樓)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누(樓)·정(亭)·당(堂)·대(臺)·각(閣)·헌(軒)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누각은 누관(樓觀)이라고도 하며, 대개 높은 언덕이나 관청 안팎에 많이 지었다. 누각 내부는 온돌방보다 개방된 마루를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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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에 간행된 경상남도 창원 출신 학자 감경인의 문집. 감경인(甘景仁)[1569~1648]의 후손 감재원(甘在元)과 감재규가 흩어져 있던 감경인의 시문을 모아 이종기(李鍾杞)에게 감수와 서문을 부탁하였다. 1911년에 간행되었으나 정확히 감경인의 후손들이 간행했다는 기록은 없다. 총 70장 1책이며 목판본이다. 크기는 가로 20.7㎝, 세로 30.8㎝이며, 전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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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내리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감경인과 감경륜의 사우. 삼열사는 임진왜란 당시 활약한 공으로 선무원종공신에 오른 감경인(甘景仁)과 그의 동생 감경륜(甘景倫)을 향사하기 위해 창원시 내리동에 세운 사우(祠宇)이다. 감경인은 죽은 뒤 충훈부로부터 삼열(三烈)이라는 사호(祠號)를 받았다. 1871년(고종 8) 서원철폐령으로 창원향교(昌原鄕校) 서편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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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내리동 반룡산에 있는 조선 후기 회산감씨 재실. 창원의 반룡산은 현재 팔룡산으로 불리는데 창원과 마산의 경계이다. 이 반룡산의 남동쪽 끝에 위치한 군사 시설 안에 회산감씨 삼열공파의 재실인 관술정(觀術亭)이 있다.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의 선봉장으로 공을 세워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오른 감경인(甘景仁)[1569~1648]의 호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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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출신이거나 창원 지역에서 국가나 민족을 위해 충성을 다하였거나 절의를 지킨 사람들의 행적. 충절이란 충성(忠誠)과 절의(節義)를 합한 말이다. 충(忠)이란 말이 성(誠)과 결합하는 이유는 충과 성이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충(忠)은 진심진기(盡心盡己)라고 풀이한다. 즉 몸과 마음을 다한다는 의미이다. 성(誠)은 진실무망(眞實無妄)이라고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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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규를 시조로 하고 감익한 이후의 세손을 입향조로 하는 창원시 세거 성씨. 회산 감씨의 시조 감규(甘揆)는 원나라 한림학사로서 1351년(충정왕 3) 공민왕과 노국대장공주를 수행하고 고려에 들어와 문하시랑평장사에 올랐다. 15세손 감수화(甘受和)가 연릉군(延陵君)에 봉해져서 그 이전까지는 연릉을 본관으로 삼았다. 16세손 감철(甘喆)이 북벌을 간하여 중지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