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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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있는 열부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금암리 758-4답에 위치한다. 이곳은 금암리 중촌 마을 금암리~고사리 간 도로변이다. 황익권의 처 안동 권씨의 행적을 기려 유림과 향교의 통문으로 1932년에 건립하였다. 지붕의 우측 처마 부분은 하중을 견디게 하기 위해 활주를 설치하였고 외곽에는 돌담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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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동일한 인물을 조상으로 하여 이어져 내려오는 단일 혈족 집단. 성씨란 일정한 인물을 시조로 하여 대대로 이어 내려오는 단일 혈연 집단을 지칭하는 것이다. 현재는 동일 성(姓)을 중심으로 구성된 집단의 출생 혈통을 나타내거나 한 혈통을 잇는 겨레붙이의 칭호이다. 후대의 성씨는 한자식 표기로서 이름 앞에 붙어 족계를 나타내는 동계 혈족 집단의 명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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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내포리에 있는 마산 수산업 협동조합 소속 어촌계. 어촌계의 대표는 계장이며, 계원은 수협 조합원인 정계원과 조합원이 아닌 준계원으로 나누어져 있다. 어촌계는 옛 제1종 공동 어업인 마을 어업, 양식 어업, 정치망 어업 등의 어업권을 총유하고 있다. 따라서 개별 어가(漁家)와 어촌 마을의 생활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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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문헌에 나타난 적현동에 대한 기록은 『호구총수(戶口總數)』의 적연해리(赤硯海里)·적연리(赤硯里)라는 명칭으로, 당시 웅천현(熊川縣) 하서면(下西面)에 속하였다. 『구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에는 적현리(赤峴里)로 기록되어 있는데, 당시 창원부 웅서면(熊西面)에 속하였다. 적연해리라는 명칭이 없는 것은 그동안 적연리로 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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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임진왜란 때 창원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본관은 칠원(漆原), 자는 이원(而源)이다. 아버지는 제조겸(諸祖謙)이고, 어머니는 창원 황씨이다. 제말(諸沫)[1552~1593]은 1583년 무과에 급제하고 총부수문장(摠府守門長)을 역임하였다. 신장이 8척이나 되는 거구이면서도 몸이 날래어 비장군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조카 홍록(弘祿)을 비롯한 67명과 더불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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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충준을 시조로 하고 황응견을 입향조로 하는 창원시 세거 성씨. 창원 황씨의 시조는 황충준(黃忠俊)으로, 고려 성종 때 문하시중의 벼슬에 오른 사람이다. 창원 황씨는 본관을 같이 하면서도 계보를 달리하는 3파가 있다. 황충준을 시조로 하는 시중 공파(侍中公派)[혹은 土黃이라 함] 외에, 고려 충정왕 때 문하평장사에 오른 황석기(黃石奇)를 시조로 하는 공희 공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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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 출신의 정치인. 1928년 창원시 진해에서 태어나 2002년 세상을 떠났다. 마산 상업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대학교 상과 대학을 졸업하였다. 황낙주(黃珞周)[1928~2002]는 진해 서여자 중학교 교장 및 이사장을 지냈다. 1972년 제 8대 신민당 국회의원이 되었고, 1973년 제 9대 신민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뒤 원내 총무를 맡았다.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