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지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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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화천리 대천마을에 있는 창녕조씨 승지공파(承旨公派) 문중 재실. 모원재는 본관이 창녕(昌寧)인 조하빈(曺夏彬)을 배향하는 추모당이다. 조하빈(曺夏彬)은 정우당(淨友堂) 조치우(曺致虞)의 9세손으로, 묘소는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지개리에 있다. 북면의 지방도 1045호선 굴현에서 약 4㎞ 지점 도로변 북쪽에 대천마을이 있으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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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지개리와 동읍 덕천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서 조선시대 산성. 염산성(簾山城)은 기존의 조사 결과와 달리 2개의 독립된 산성으로 존재하며, 통일신라시대에 축조되어 고려시대와 조선시대까지 사용되었다. 염산성Ⅰ·염산성Ⅱ는 서쪽 및 북서쪽으로 창원-북면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남동쪽 창원-김해를 연결하는 교통로가 조망된다. 1. 염산성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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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선비. 조계익(曺繼益)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선술(善述). 아버지는 조윤신[1511~1571]이고, 어머니는 인동장씨(仁同張氏)[?~1572]로 선략장군(宣略將軍) 장중우(張仲羽)의 딸이다. 현 창원시 북면 지개리에서 다섯 아들 가운데 맏아들로 태어났다. 조계익은 청빈을 벗 삼아 살면서 평생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았다. 묘소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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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문신이자 효자. 조광익(曺光益)[1537~1578]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가회(可晦), 호는 죽와(竹窩)·취원당(翠遠堂). 아버지는 조윤신(曺允慎)[1511~1571]이고, 어머니는 인동장씨(仁同張氏)[?~1572]로 선략장군(宣略將軍) 장중우(張仲羽)의 딸이다.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지개리에서 다섯 아들 가운데 둘째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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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의병이자 무신. 조이곤의 본관은 창녕(昌寧). 조계익(曺繼益)의 네 아들 중 둘째이다. 어머니는 영산신씨(靈山辛氏)로 신석과(辛碩顆)의 딸이다. 조이곤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지개리에서 태어났다. 임진왜란 때 창의하여 왜적을 토벌한 공으로 선무원종2등공신에 녹훈되고, 벼슬이 훈련첨정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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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의병이자 무신. 조이원(曺以垣)의 본관은 창녕. 조계익(曺繼益)의 네 아들 중 맏아들이며, 어머니는 영산신씨(靈山辛氏) 신석과(辛碩顆)의 딸이다. 조이원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지개리 사람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왜적을 토벌한 공으로 선무원종1등공신에 녹훈되고, 벼슬이 훈련원 판관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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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문신. 조효연(曺孝淵)[1486~1530]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언부(彦溥), 호는 위재(韋齋). 아버지는 사옹원정(司饔院正)을 지낸 조치우(曺致虞)[1459~1529]이고, 어머니는 창원박씨(昌原朴氏)로 부장(部將)을 지낸 박혁손(朴赫孫)의 딸이다. 조효연은 1519년(중종 14) 문과에 급제하여 1522년(중종 17)에 승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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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지개리 구룡산에서 발원하여 마산리에서 신천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지개리(芝介里)를 흐르기 때문에 마을의 이름을 따서 지개천(芝介川)이라고 불렀을 것이다. 지개리의 지계(芝界)·지개(芝介)는 드나드는 문을 뜻하는 ‘지게’의 차자(借字) 표기일 것으로 생각된다. ‘지’의 자음이 ‘지’이고, 계(界)·개(介)의 자음이 ‘계’·‘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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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지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조치우의 부인 창원 박씨의 효심을 기리기 위한 옥비. 정우당 조치우는 조선 중종 때 대구 부사·예천 군수 등을 역임한 인물로 청렴하면서 선정을 베푼 공적이 뛰어나 청백리로 기록되어 있다. 정우당 조치우와 부인 창원 박씨는 노모 봉양 등 효심이 지극하였는데 이를 기리기 위하여 임금이 조치우 부부에게 『소학(小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