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 가술리에 세워진 대승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1936년 비구 이건봉이 창건하였다. 1941년 1세 하덕부가 입주한 이래 현재의 비구 근파(槿坡)까지 8세에 걸쳐서 지역의 포교 활동을 주관하고 있다. 1960년대 제6세 비구 노신규가 대한불교 법화종에 등록했고, 2008년 대승불교 조계종으로 소속을 변경하였다. 1987년 용화사에서 용정사로 개칭을...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창원시 서상동 남산 중턱에 세워진 대한불교 법화종 소속 사찰. 용화사는 1900년대 초에 건립된 사찰로, 1964년까지 보살 김삼품하가 관리하였고, 비구 송계수가 대웅전과 산신각을 중건하였다. 1964년에 교임 김말덕이 매입하였고, 1991년부터 17년간 비구 자인이 거주하였다. 소속 신도가 300명 정도지만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현...